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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감형을 위해 일하는게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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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심리 상담가가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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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윤리를 잘 지키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변호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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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변호사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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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가 협조적이지도 않아서 변호사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는 저것밭에 없으니..오히려 조커에 동조했다면 재판은 더욱 망쳤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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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자체가 법정에서의 대전사이기 때문에 고용주의 의사를 충실하게 반영할 필요가 있는데, 국선이면 '배정'으로 수임한것이라 애매해짐. 결국 변호사 입장에선 "명백히 제정신 아닌 아서"를 위해 하는 행동이 "헛소리 다 무시하고 감형에만 집중"이 되는게 부자연스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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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가 원하는걸 한다= 난 조커다 싯팔 날 죽여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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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심리 상담가가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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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아서가 원하는걸 한다= 난 조커다 싯팔 날 죽여봐라! | 25.07.15 0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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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변호사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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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감형을 위해 일하는게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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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라지만 범죄자의 자존감 까지 고려 해야 하다니 | 25.07.15 0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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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윤리를 잘 지키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변호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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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판단으로 의뢰인에게 제일 유리한 길에 대해 설득시키고, 만약 설득에 실패한다면 변호사의 판단이 아닌 의뢰인의 판단이나 주장을 법정이서 법리에 맞춰 말하는게 변호인의 역활이라 생각해 | 25.07.15 0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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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지 대리인은 또 아니라서. | 25.07.15 0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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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신라면이맛있더라
변호사 자체가 법정에서의 대전사이기 때문에 고용주의 의사를 충실하게 반영할 필요가 있는데, 국선이면 '배정'으로 수임한것이라 애매해짐. 결국 변호사 입장에선 "명백히 제정신 아닌 아서"를 위해 하는 행동이 "헛소리 다 무시하고 감형에만 집중"이 되는게 부자연스럽지 않음. | 25.07.15 03:11 | | |
(IP보기클릭)14.36.***.***
법정대리인이면 그 말이 맞는데 이건 변호인이라서 조금 다를듯 | 25.07.15 0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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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꺼면 변호마 말고 깜방가고 목사나 스님 혹은 정신과 의사랑 상담해 | 25.07.15 0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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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받고 열심히 하고 싶지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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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가 협조적이지도 않아서 변호사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는 저것밭에 없으니..오히려 조커에 동조했다면 재판은 더욱 망쳤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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