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꺼져 "
그렇게 나는 살면서 단 한번 보지 못한 경멸스러운 표정을 한 여신을 뒤로 눈부신 속도로 어디론가 끌려가는 감각을 느끼며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마신과 결전 전날 , 이 사실을 원래 세계의 나를 제외한 용사 파티에 전하자
여신과 같은 표정을 한 전사와 법사 , 수녀가 각자의 무기를 휘두르며 나를 파티에서 쫒아냈고
" 수녀님 , 아니 야이 수녀 새끼야!!! 니가 갑자기 다른 세계에 끌려가면 이렇게 하라며!! 다른건 몰라도 니가 나를!!!!!! '
라는 나의 처절한 절규를 그 어떤때보다 절박하고 우람하며 매우 경건한 기도문과 함께 마을에서 추방당했다.
이윽고 그날밤 술에 쩔어 잠에 들은 당일 , 꿈속의 마신에 의해 받은 ' 뒷구멍 패배 선언 숫퇘지 파워 차지 왕궁뎅이 조임 검법 ' 으로 인해
세상은 암컷 절정의 시대를 만들었다는 별거 아닌 이야기만 남았다.
같은 내용이 왜 똥싸면서 생각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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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닝거 같음 난 그 원본을 알아보지 않았워 | 25.07.14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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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1친놈이군 | 25.07.14 19: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