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생각 보다 괜찮게 나왔지만 명맥이 끊어진 시리즈

[촤아아앗]

한국에서는 생소한 드래곤 퀘스트 게임을 널리 알리게 된 작품

드퀘 세계관에 샌드박스 게임 이라는 점이 좋게 작용해 

국내서도 인기가 좋았고 상업적으로도 성공 했다 함

그러나 시리즈 핵심 담당 이었던 니노 카즈야가 타입 문 신설 스튜디오 사장으로 가게 되면서

이 시리즈의 후속작도 미래가 불확실해 짐

그래서 스퀘어닉스는 드퀘 빌더즈 3 보다는 트레져즈 라는 의미불명의 게임을 내놓게 되었고 재미는 없었다 함

프로듀서가 바뀌었어도 밑에서 함께 만들던 스탭들이 있으니 그들이 이어가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토코♡유미♡사치코]

마크같은거임?

[촤아아앗]

그러함

[촤아아앗]

이미 작품을 2개나 만들어서 노하우도 쌓였을 터인데 왜 갑자기 명맥을 끊어진 건지 이해가 어려움
디렉터와 감정적으로 좋지 않아서 그 시리즈를 묻을려고 하는 걸까

[용사님]

저거 저렇게 팽할지 상상도 못 했음

분위기 좋아서 당연히 3도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ㅅㅂ

[촤아아앗]

왜 팽을 했을까 이미 노하우도 많이 있고 제작비도 많이들 타입이 아님

[구식이]

스토리 다깨고 마음껏 지어야지!했는데 바로 질려서 그만뒀었지...

[촤아아앗]

스토리 깨면 마침 딱 질릴 타이밍 이더라구

[구식이]

근데 스위치2 로 하면 엄청 쾌적하다고 해서...스토리 다시깨볼까 고민중임 ㅋㅋ 할게임 이 없어서 ㅋㅋ

[촤아아앗]

오랜만에 해보면 잼슬 거임 드퀘만의 아기자기함이 샌드박스에 잘 어울리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