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일시 : 2023년 08월 13일 15시 19분경
○ 대 화 자 : 민수, 멍청이
○ 녹음시간 : 00:11:35
민수 : 안녕하세요
멍청이 : 아, 네. 안녕하세... 안녕하세요?
민수 : 또 이제 한 달 전에는 해지 통보도 해야 되고 그래야 된다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또 전화를 했어요.
멍청이 : 네네, 네.
민수 : 그래서 언제쯤 시간이 좀 나나해서.
멍청이 :모두 계약서를 다시 쓰기로 했고.
민수 : 네네.
멍청이 : 쓸 때도 서로가 원하는 문구들을 다 만들어 와서 서로 협의를 해가지고 잘해서 이렇게,
민수 : 아...
멍청이 : 지금 일단은 하려고 해서 어제 지금 대부분은 아마 다 진행하실 것 같은 일단 분위기이긴 했거든요.
민수 : 아... 그렇구나.
멍청이 : 네. 그래서 뭐 철수, 영희님이랑도 뭐 어제 아무도 싸우지도 않고,
민수 : 네.
멍청이 : 이제는 다들 감정이 좀 누그러진 상태라서. 네.
민수 : 근데 나는 그거죠. 이제 처음부터 끝까지 얘기한 게,
멍청이 : 네네.
민수 : 내가 뭐 수익 얘기한 적도 없고 나는 1년 대여로 했으니까.(계약자 10명 정도 모인 자리에서 구두로 말함)
멍청이 : 네.
민수 : 이제 빠지고 싶다.
멍청이 : 네.
수 : 네. 그래 가지고 내가 웬만하면 약속 다 지켰잖아요. 그죠?
멍청이 : 그쵸.
민수 : 그래서 아, 여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멍청이 : 네네.
멍청이 : 네, 일단은 민수님... 예, 알겠습니다.
민수 : 좀 시간을 좀 내줘 가지고 바쁘겠지만.
멍청이 : 네네.
민수 : 얼굴 보면서 좀 얘기를 합시다. 깔끔하게. 내가 뭐 얘기를 했었으니까 그때 통화했을 때도.
멍청이 : 네네.
민수 : 하... (한숨) 뭐 절대 뭐 내가 뭐 돈 달라 그런 거 없잖아요. 그죠? 난 그런 생각도 없고 솔직히. 아, 진짜...
멍청이 : 민수님,
민수 : 예예.
멍청이 : 저는 일단은 저희가 다른 분들이 다 그래요. ‘민수님 돈 드려야 되는 거 아니냐.’*(돈은 필요없고 계약 해지만 해달라함)*
민수 : 아, 아니, 아니에요.
멍청이 : 아, 아니,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민수님,
민수 : 네.
멍청이 : 지금 드리겠다가 아니라 일단 들어보세요.
민수 : 예예.
멍청이 : 다들 그렇게 얘기하시고요. 저도 돈을 다 빼놨어요.
멍청이 :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민수 : 네.
멍청이 : 민수님이 불편하시는 거는 이제 개인의 그거이긴 한데,
민수 : 네.
민수 : 저는 이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그냥 빠지는 게 좋을 것 같애요,
멍청이 : 네네.
민수 : 그런 거예요. 뭐 얘기도 안 들었어요, 그냥 깔끔하게 해라. 그래 가지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좀 만나서 그 부분 깔끔하게 합시다.
멍청이 : 네, 일단은 알겠습니다.
멍청이 : 그러면은, 네. 일단은 저희 시간 이번 주 수, 목 중에 혹시 시간 되세요?
민수 : 아, 네네. 네.
멍청이 : 일단 제가, 저도 한번 보고. 왜냐면 제가 그 또 고소, 고발한 것 때문에 경찰조사를 받으러 가요.******(철수 영희 다들 누그러 졌다고 처음에 말함)******
민수 : 아, 그런 거는. 예.
멍청이 : 그래서 수, 목,
민수 : 안하고 있잖아요? 네. 저는 그런 거는,
멍청이 : 아,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철수님이든 뭐 영희님이 하셔 가지고 지금 그거 하고 있어서 조사는 받으러 가야 돼서.
민수 : 아, 그러면 예. 그때 좀,
멍청이 : 근데 이제 시간이 안 될 수... 왜냐면 조사가 길어질 수 있으니까
멍청이 : 제가 한번 더 연락 드리, 하루 전에, 최소 하루 전에 연락드릴게요.*(연락 안함)*
○ 녹음일시 : 2023년 08월 17일 17시 35분경
○ 대 화 자 : 민수, 멍청이
○ 녹음시간 : 00:03:23
민수 : 아, 예. 전화가 왜 이렇게 안 되세요?
멍청이 : 저 조사도 받고 너무 바빴습니다.
민수 : 아, 예예. 아이 그래도 또 전화가 돼서 다행입니다.
멍청이 : 네네.
민수 : 오늘 시간 나나 보죠?
멍청이 : 네?
민수 : 오늘 시간이 좀 나나 보죠? (전화를 멍청이가 안해 6번 전화 함)
멍청이 : 지금 시간이 나서 전화드리는 거냐고요? *(6번 전화해서 겨우 받아놓고 하는 개소리)*
민수 : 예.
멍청이 : 아니요. 지금 전화가 계속 와가지고 전화드렸습니다.
민수 : 아, 아니 오늘 좀 계약 그거 좀 확실하게 하려고.
멍청이 : 어...
민수 : 어제, 오늘 시간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오늘,
멍청이 : 네네. 근데 제가 놀고 있는 건 아니니까.
민수 : 아 그러니까, 아이 그럼요.
멍청이 : 일정이 변경이 되니까 그래서,
민수 : 네.
멍청이 : 뭐 이렇게, 이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다음부터 약속을 잡을 수가 없어요. 왜냐면은 이동적으로 변동하는 거고, 어제도 지금 이제 수사받... 어제도 이제 받고 왔거든요.
민수 : 예.
멍청이 : 네, 고소, 고발 한 것 때문에. 철수님, 영희님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하... (한숨)
민수 : 그 어떻게 좀 만나서,
멍청이 : 그거 먼저 좀 해결을 해야 돼서 일단은 이 건은 조금 이따가 하시면 안 될까요? 어차피 9월 되려면 좀 남았는데, 시간도.
민수 : 그게 또 뭐 미루는 게 좀 그래서...
멍청이 : 그러면 9월 달로 약속을 잡으시죠, 애초에. 미루신다고 자꾸 하시니까.
민수 : 네.
멍청이 : 그냥 날짜를 픽스 해서 그날 그러면 그렇게 하시죠, 그러면요.
민수 : 예. 날짜를 딱 못 박아서,
멍청이 : 네네.
멍청이 : 네. 그래서 그때 날짜를 잡으시죠. 9월 달 날짜를.
민수 : 아, 그러면 다음 주에 해서,
멍청이 : 네네. 네.
민수 : 그 내용증명 먼저 보내고요? (1년 계약해지 내용증명 멍청이에게 보냄)
멍청이 : 네네.
*****위 내용은 27장 녹취에서 부분적으로 발췌 한 것임*****
결론 : 결국 1년 계약 해지 안해줌 민수는 사기꾼에게 아주 멍청한 사기꾼 사기 칠 시간에 인생 똑바로 살 생각 하라고 문자보냄
이게 형사 적으로는 사기 입증(비록 5번 거짓말을 했지만)이 어렵다 함 다 민사적인 문제로 결론 남
여러분도 진짜 진짜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