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2 마지막에서 하이델룬이 죽지 않고, 오딧세이 호의 장치에 탑승, 101번때 승무원으로 인식됨
여기서 창2의 신들이 늙지 않는 이유가 나타났는데
육체의 변질이 일어난게 아니고 오딧세이 호의 동면장치에 탑승한 순간
본체는 영자화되어 저장되고, 창3 파트2에 계속 나온 달(DOLL) 육체들로 깨어난 거임
그래서 101번째 승무원이자 101번째 달인 하이델룬도 68년간 늙지 않으면서 어떻게든 베라모드를 죽이려고 시도하지만
번번히 죠안을 중심으로 한 시즈들에게 번번히 막힘
그러다 결국 라이트 블링거에서 달 하이델룬은 사망
하지만 마지막으로 걸어놓은 수작인 자기 사망시 세틀라이트 어택 저격으로 출항 직전의 라이트 블링거를 공격함
그로 인해 라이트 블링거에 탑재된 코스모스 시스템, 시즈 시뮬레이션 시스템에 하자가 생긴게
창세기전 모바일의 스토리가 시작된 원인이 됨
영자상태로 시즈 시뮬레이션 안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된 하이델룬은 마찬가지로 오류로 튀어나온 흑태자의 조력을 얻어
기존 신들의 영자를 포섭하면서 시뮬레이션을 붕괴시키고 죠안을 빼내려는 중
여기까지 스토리를 읽은 소감은...
주의) 여기부터 건담 지쿠악스 스포가 있으니 아직 모르시는 분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완전히 창세기전 지쿠악스잖아
공식이 쓰는 공식 동인지
지쿠악스가 라라아, 샤아 커플의 동인지라면
창세기전 모바일은 하이델룬, 죠안 커플의 동인지라는 느낌
무엇보다 지금 흑태자가 문따개로서의 역할 밖에 전혀 존재감이 없어서
이색히들 흑태자는 페이크였구나 싶은 기분이 듬
더 짜증나는건
지쿠악스처럼 파트2 애들이 나와서 우당탕탕하니까 창세기전 5 같기도 해서 뭔가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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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흥미진진함 문제는 메인 사가는 현재 창2 하이라이트인 후반부 진행중인데 이것 덕분에 눈에 안들어옴 ㅋㅋㅋㅋ 흑태작 쩌리된 건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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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흥미진진함 문제는 메인 사가는 현재 창2 하이라이트인 후반부 진행중인데 이것 덕분에 눈에 안들어옴 ㅋㅋㅋㅋ 흑태작 쩌리된 건 덤이고 | 25.07.08 2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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