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십덕그림에서 착 달라붙는 옷은 말이야 알몸을 그리기 위한 구실이지?

[안이상한사람]

알몸을 그리고 싶은데 진짜 그리면 수위에 걸리니까 보안보꼭안보로 그려놓고 선 몇개 추가하고 아무튼 옷 입었음 하고 주장하는

[리프트본]

아뇨 솔직히 가리는 의미도 없는걸 옷이랍시고 입어놓고 정말 이거 괜찮은거냐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눈치보는 그런 모습이 개꼴리기 떄문입니다.

[寿司侍]

알몸이나 다를 바 없는 바디슈트를 입고 당당하게 돌아다니면서 부끄럽지 않냐고 하는 남주한테 뭐가 문제냐고 되묻는 게 꼴리거든요

[히나나위 텐시]

아 맞다 옷

[<NULL>]

인체만 배우고 정물은 아직 안 배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