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기후위기 체감을 못해서 혜성충돌로 바꿔서 만들었다는 영화
인류 족망한다는 사실을 경고하는 과학자들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정치인들
인류가 망할거라는 얘기는 자극적으로 편집되고 이걸로 드립이나 치면서 대중들에겐 재미로만 소비 됨
근데 사실 일개 서민들이 진지해져봤자 할 수 있는게 없음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힘든데 언제 올지 모르는 종말로 진지병 걸리기에는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음
점점 위기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니까 정부에서도 나름의 준비를 함
사람들은 안심하면서 정부 지들도 살아남고 싶으면 뭐라도 하겠지 ㅋㅋ 하고 편해지기 시작
심각한 일도 드립으로 승화해서 하하호호 거리며 소비하는 사람들 커뮤들에 일침
밍기적거리는동안 시간은 흐르고 상황은 나빠져 더욱 더 다가와 이제는 실체감까지 되는 위기
그냥 여름을 보세요!
사람들은 이와중에도 구라니 호들갑이니 음모론이니 하면서 싸움
올 것이 와버리고 만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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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맥케이 감독이 또 해냈다싶었던 영화 진짜 뒤지게 차갑고 멍청하고 소름이 끼쳤다
(IP보기클릭)211.235.***.***
사실 다큐에 가까운 영화. 놀랍게도 코로나 이전에 기획됬단거. 딱히 악역은 없었다. 그냥 멍청한 사람들과 좀 더 멍청한 인간들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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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 25.07.08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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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한사람 살았어 | 25.07.08 1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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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큐에 가까운 영화. 놀랍게도 코로나 이전에 기획됬단거. 딱히 악역은 없었다. 그냥 멍청한 사람들과 좀 더 멍청한 인간들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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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맥케이 감독이 또 해냈다싶었던 영화 진짜 뒤지게 차갑고 멍청하고 소름이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