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아주 예전에 이런 우주세기 설정이 있다는 걸 줏어들었음.

[철인87호]

지온군중에서는 건담이라는 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고 오줌을 지리는 인물들이 있다고 들은 바가 있음.

뭘 해도 전혀 딜이 안 들어가는 건담,건담이 자기네들 마구 학살해대는 현장에서 겨우 살아남아서 귀환한 인물이려나.

그러면 그렇게 되어도 이해가 되고.마냥 근거없는 뇌피셜이라던가,그런 건 또 아니어 보인다.

[5252156]

건담 리얼리티 쇼크임?

[철인87호]

그거네.딱 그거.GRS.

[☆쇼코&키라리☆]

와 그래도 아무로랑 마주쳐서 살아돌아왔네...

[슬리핑캣]

후기 우주세기로 갈 수록 건담이 뭔가 엄청난 상징성을 갖게 되는 걸 보면 이상할 일은 아님.

[深く暗い 幻想]

건담헤드 볼이 만들어진 경위가 그거일걸?
건담 컬러링만 봐도 모랄빵이 나니깐 아예 초대형 건담의 일부인것처럼 속여서 멘탈바사삭 유도하려고

[5252156]

그거 그냥 볼 파일럿이었던 애가 건담을 너무 좋아해서 어거지로 가져다 붙인거임

[Arche-Blade]

실제로 1차대전 2차대전 때 리히트호펜하고 에리히 하르트만 하도 무서워해서 신병한테 그 도색칠하고 올라가라한 경우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