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비축미, 수입쌀 ‘취급하지 않습니다’ 노포슈퍼 '요시이케'

[mtradtesq]

비축 쌀과 수입 쌀의 취급을 하지 않는다는 표시

X에 게시된 한 장의 스티커 사진. 설명에는 '일본 국토의 경관 보전 자연재해 예방 등 신념을 가지고 판매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X를 게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입쌀 확대와 비축미 유통량 증가에 따른 쌀값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저가 쌀에 쏠려 있는 지금, 우리 회사의 방침을 알림으로써 단순히 가격만 보고 쌀을 선택해도 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리게 됐다.

-- 수입쌀과 비축미를 취급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입쌀이 확대되면 식량자급률이 더 떨어질 우려가 있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수입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기술의 재검토와 인력 확보, 유통의 재검토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비축미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있지만, 유통량이 늘어나면 브랜드 쌀도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고, 생산자가 재생산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쌀이 공급과잉이 되어도 우리는 쌀을 싸게 팔지 않았다. 생산자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키기 위해서다.

　--소매점으로서 어떻게 관여하고 응원할 것인가?

　소비자와 생산자, 어느 한쪽만 이득을 보는 가격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가격으로 판매할 것이다.

　수입쌀이나 비축미를 사들여 저렴한 쌀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손님을 모으는 것은 쉽다. 하지만 ‘맛이 없다’, '다른 쌀은 비싸다'는 이유로 쌀을 외면할 우려가 있다고 본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f1886f357644b8afd2462fef345619934ba8b2dc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소비자랑 생산자만 말하고있네 결국 이득 챙기는건 가게인데 교묘하게 상생을위해서 어쩔수없다식으로 말하는거 좀 그렇다

[mtradtesq]

비축미는 묵은쌀이라서 맛없어서 안팔겠다는거고
수입쌀은 농업 기반 붕괴로 이어지니 안팔겠다는건데 ?

[mtradtesq]

이득을 챙기려면 수입쌀을 비싸게 팔면 되겠네

[쿠온지 아리스]

쌀 쌓아놓고 물릴까봐 그런거 아임?

[실렌]

내수보호를 생각하면 맞는 말이긴 하지 도람푸가 하는짓도 따지고보면 저짓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