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알 사람은 다 아는거 였고
둘 다 보던 사람도 있고 한쪽만 보던 사람도 있었을텐데
나는 예전에 세아만 보다가
복면 세아에서 사사고모 알게되서 고모 방송 보고
그러다가 남궁마망이랑 미루, 로제타 등 아울러 부르는 근튜버 좀 보다가
버튜버에 흥미 떨어져서 안보다가
세아 졸업소식 듣고
이래저래 바빠서 버튜버에 관심 좀 끊겨서 근튜버들 클립만 보는정도였는데
오랜만에 세아 다시 보니깐
다시 흥미가 생기네
뭐랄까...
사회에 나와서 이래저래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다가
어느 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래된 문방구 앞의 킹오브 97이 켜져있는거 보고
주머니에 잡히는 동전넣고 하다가 친구들이 와서 "뭐하냐?"하면서 같이 한 느낌이랄까...
되게 반갑고 추억 돋으면서 재밌었당
내일 다시 버튜버를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적어도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은 느낌이랄까
재밌었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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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 광고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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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귀엽고 신나는 우리 미녕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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