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혼잣말하다가 퇴사당하게 생긴 사람

[김관욱]

[루리웹-1469172808]

일 잘 했으면 죶 같아도 들어줬겠지

[오리지널 제로]

입에 개그볼을 차고 다니면 되겠다.

보기 흉하면 뭐 마스크도 쓰고 다니던지.

[종이빨대싫어]

거 나도 혼자 꿍시렁거리는건 할말없기는 한데 최소한 혼자 콧노래 흥얼거리거나 일하고있는거 되새기며 꿍시렁거리는데 퇴사하고십다 피곤하다를 꿍시렁거리는건 퇴사시켜주마로 나와도 할말이없지

[Absolute Truth]

애새끼네

[잉그베이・]

전직장에 저런애 있었는데 다 싫어하긴 함. 정신과 약도 먹는애라 계속 혼잣말 하면 야 약먹을 시간이다 꼽주는 사람도 있고
난 같은 십덕이라 둘다 퇴사하고도 만나긴 함

[최촉수]

한숨 계속 쉬는 버릇도 힘빠진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걸 누가 참아줌
몇번 꼽줬는데 눈치 못챈거면 눈치밥도 없어서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 안보이니까 걍 잘라낸거같음

[시드tlem]

혼잣말 하는거야 뭐 사람인데 할수도 있지. 근데 열심히 하면서 농담처럼 하는거랑 빈둥빈둥되면서 이빨만 까는거랑은 받아들이는게 틀린거임

[종이빨대싫어]

콧노래 흥얼흥얼거리는것도 귀신나올거같다고 잔소리 짜증 몇번 나오더만. 진짜 본능이라 역으로 짜증내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