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레스랑 니케랑 어느쪽을 시작할까

[바코드 닉네임]

게임성은 다르지만 둘 다 재밌다곤 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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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적인 재미는 젠레스가 좀 더 재밌지

[타케베 사오리]

스토리는 니케가 좋다고 하더라

[스며드는것]

전투는 젠레스가 나은데, 본인 게임 플레이 성향에따라 BM과 연관돼 고통 받을지 안받을지가 있고,
스토리는 기대하면 안됨. 게임 기획이 운영과 환경변화에 의해 완전히 무너졌는데, 그것을 몇개월째 개발진이 커버를 못하는 중.
메인 스토리의 줄기를 캐릭터가 따라가야하는데, 캐릭터 팔려고 캐릭터에 맞춰서 메인 스토리를 맞춰서 유치하고 가벼움.

[바코드 닉네임]

젠레스 되게 어두운 설정이라고 들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보네

[스며드는것]

설정이 좋으면 뭐해. 그걸로 똥국을 끓이는데. ㅋㅋ

[홍씨]

설정은 굉장히 어두운데 겜 분위기는 밝은 편임.
그게 나름 초반부 스토리에선 잘 드러나기도 했는데 요즘은 걍 어두운 쪽으로 좀 더 드가려는거 같은데 이게 썩 글케 좋지가 않아 ㅋㅋ

[루리웹-9128092402]

걍둘다 적당히 해보고 취향 맞는거 고르면 된다

[D_Delf]

젠레스는 일퀘가 금방끝나서 시간없을땐 참 편한점은 있음.. 주간 전투컨텐츠는 시간있을때 몰아 해버리면 되서

[빈슨장군]

니케
- 해보지 않은 스타일의 전투라 초반에는 꽤 재미있었는데 나중가면 지겨워짐(노잼이란 말)
- 스토리 맛집인데 다만 몇몇 콜라보 / 이벤트 스토리는 지뢰 존재
- 가챠는 별로 부담 없는 편이나 대신 스킨으로 장사하는 게임임
- 일퀘에 시간 소요 꽤 되는 편임

젠레스 존 제로
- 처음에는 뭐 막 눌러도 다 깨질 정도로 쉽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여기에 적응되면 손맛 좋은 액션 게임으로 바뀜
- 호요버스 3형제 중 가장 나중 게임으로 캐릭터가 예쁘고 스킨도 꽤 괜찮게 냄(나는 의현 스킨에 완전히 머리가 깨졌음 ㅋㅋㅋ)
- 1년간 개근 하면서 스토리가 기대됐던 적은 별로 없는듯... 다만 혹평하는 의견들에는 동의가 잘 안되고, 적어도 이번 버전 스토리가 일단락 될때까지는 평가 유보하려고 함
- 일퀘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남

[빈슨장군]

- 호요버스 BM이라 가챠에 신중해야 함, 다만 형님게임들(원붕)보다는 체감적으로 재화를 더 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