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페이트) 세계관의 헤라클레스 사자 가죽

[하라크]

페스페 소설에서 알케이데스가 쓰고 다니는

네메아의 사자 가죽

그 능력은 인류의 문명이 만들어낸 도구를 무효화하는 거다.

길가메시에 의하면 네메아의 사자는 인류 역사에 가끔씩 등장하는, 사람의 문명 자체를 거절하는 마물로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무기는 효과가 무효화된다.

실제 게오바로 투척한 수백수천 개의 보구가 저 가죽을 뚫지 못하고 튕겨나가거나 박살이 났다.

약점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라 맨손 격투는 막지 못했고 가죽으로 가리지 않은 부위는 보호 받지 못한다.

또 신이나 정령이 만든 무기는 통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 페스페에서 인류의 문명을 부정하는 네메아의 사자와 비슷하다고 공인된 존재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사도

페스페에 등장하는 상위 사도인 제스터는 '사도란 인류사를 부정하는 존재'라면서

보구를 맨손으로 다 박살내는 위엄을 보였고 (다만, 일종의 양산형 보구였고 좌의 사자인 영령이 직접 사용하면 다르다고 한다)

알케이데스도 사도의 존재를 느끼고는 인간 형태의 네메아의 사자라고 여겼다

그리고는 고위 사도한테는 무술이 더 잘 통한다면서

갑자기 시비거는 교회의 신부랑 붙게 되는데

[262262262]

도구가 안 통하면 뭘하면 되죠?

맨손으로 팬다!

[zirol alter]

중국무술은 A+++++++++ 같은것도 있었지;

[아아나테마]

타입문 원로중에 팔극권 덕후가 끼어있어서 그만,,,,,

[후타의꿈]

저 세계관에선 사도쪽은 마법사들보다 교회가 더 전문가 아님 ?

[킬링머신고나우]

시계탑 법정과 제외하면 교회쪽이 전문가 맞음

[덱짜는🐰파라기르수🦂]

갓 핸드랑 킹스 오더 비교할 때 진짜 애매함의 결정체인 가죽....

[루리웹-5140009367]

헤라클레스 상징물이기도 하고 별자리도 된 괴물의 가죽인데 다른 갑옷 보구들처럼 전신 가려주는 특성 주면 어디 덧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MoonPhase]

헤라클레스... 진짜 저런설정넣지말고 순수하게 아처나 세이버로 소환되었을때의 전투력이 궁금하다고 나스양반아..

[파워2001]

아 그건 그냥 필살기라서 진짜 제대로 꼬라박 중에 역전의 패라서 안나올꺼같습니다.

[전체주의자-8606656365]

그걸명백하게 해주면 나스가 아니다

[루리웹-8135900612]

이번에 그오에서 헤라클레스 이콜로 비슷하게 나오긴 했지...

[적방편이]

버서커를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라 나와도 기대감에 못미쳐서 욕만먹을듯

[Wa!SANs!]

길가 태양검은 통하려나

[덱짜는🐰파라기르수🦂]

그람부터가 오딘이 만든 거니 그거에 원전인 마르두크는 당근 못 막을 텐데....문제는 헤클이면 모를까 알케이데스는 얌전히 맞아주지 않을 거라서.

[루리웹-6973181681]

오딘이 그람을 만든거고 마르두크는 누가 만든지 몰라서 알수가 없음.
당장 영웅이 쓰는 보구랑 원전이랑 비교하면 성능은 영웅이 쓰는 보구가 더 좋다는 언급도 있는등 엄연히 다른 물건이라서 나오기 전까지는 모름.

[내지갑을에퍼쳐에]

저러고 퇴마주문에 갔던가

[Masker_Ether]

제스터는 진짜 상성 유리는 만나지도 못 하고 한자만 징하게 따라다니더라 ㅋㅋㅋㅋ

[적방편이]

그래도 사도는 총 통해서 가죽급도 안됨

못맞추니까 총보단 주먹이 나은거지 시엘은 총으로 사도 머리쏘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