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각 지자체, 각 지역별 세금이 학교를 운영하는
운영비의 상당수를 차지함
그렇기 때문에 후드나 못사는 지역의 아동들은
세금자체가 적기때문에 공교육에 배정되는 돈이 적은거임
그런데 인구수가 적냐? 그것도 아님, 인구수는 많아도
고소득자가 적어서 세금이 얼마 없는것
결국 해주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해주는게 미국 공교육임
민원때문에 못해주는게 아니고...
거기에 초등학생 수업 안가르친다고 미국을 따라가는게 아님
미국은 안가르치는게 아니라 못가르치고 못배우는것
오히려 지금처럼 정부에서 세금 써주고, 민원도 잘 받아서
통제 비스무리하려는건 미국과는 다른 길임
그냥 요즘 시대가 그렇게 변했다고 생각해야함
민원 안먹히던 시절에는 촌지에 학생들 빠따질하던거 기억
합시다.... 그리고 예전에는 돈많은 학부모가 촌지 많이찔러주고 지 애들 왕노릇 시켰던거 생각하면
지금 그냥 무난한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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