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씨너스)케이팝 대신에 아마 이번 아카데미 주제가상 받을 작품

[루리웹-8396645850]

소작농이자 목사의 아들이지만 자신의 블루스를 사랑하는 청년의 연주

선배 뮤지션이 말한 것처럼 흑인들이 진정으로 고향에 가져온 신성한 의식이 바로 음악임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음악은 과거와 미래의 영혼을 불려오는데

흑인들의 선조 음악과

미래의 음악이 청년의 블루스에 이끌려 협연을 함

결국 모두 음악에 취해서 트랜스 상태에 빠짐

진짜 말로만 들으면 유치한데,

이걸 영화관에서 보면 미쳤다는 소리가 나옴

이것 때문에 케이팝 골든은 주제가 상 못 딸거 같음

아 저 노래 때문에 아이리쉬 뱀파이어가 유인되어서 모든 사람들을 학살하지만

뭐 어쨌든 그건 그거고

[하라크]

https://youtu.be/Iapw_hbyBjE

질 수 없다 춤추는 아이리쉬

[벨지안민트초콜릿]

케데몬도 오스카는 커녕 흥행 여부조차 기대안했을거 같긴하던데 노미네이트만 되도 대단하긴 할듯

[루리웹-8396645850]

애니메이션은 그렇고 또 주제가상은 다 같이 봄

[사망한 상식이]

노래는 케이팝이 더 마음에 드는데, 미국이라 시너스를 상 줄 듯

[브라질맨]

너무 취향에 안맞았어서 그런가 나 빼고 다 호평하길래 진짜 갸우뚱 한 영화 시너스..

[젠틀주탱]

저 장면 너무 좋더라

[임윤찬]

너무 자재했네 한단계 더 폭발했으면 명장면으로 영원히 남았을텐데 , 너무 자재했어

[썸씽스페샬]

뭐 이건 솔직히 미국사회에 뿌리내린 흑인들의 쏘울에 대한 영화이고 그들의 생활 그 자체이니 이 영화를 제치고 케대헌이 영화제 음악상을 받을거라는 기대는 접는게 나음.
케대헌은 애니메이션 대상 정도가 최선일듯.

[Ouki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