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형과 대화도중 갑자기 난입하는 하후란
하후란이 무서운 사사형은 도망
우린 이미 연인이니까 단둘이 있을땐 사부라고 부르지 말라고 함
여기서 선택지가 뜨는데 아무리 연인이라도 스승을 어떻게 막 부름?
타협해서 "란 누님" 간다
반응이 떨떠름함
대충 경애하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입 터니까 그래도 좋아함
근데 반응이 좀 약해서 다시 2번째 선택지 "란아" 시도
스승의 반응이 늦자 함부로 이름 불렀다고 뒤질까봐 긴장하는 조활
다행히 반응이 엄청 좋다
근데 갑자기 옷은 왜 벗으세요;
이왕 스승님 이름까지 막 불러댄 마당에 마지막까지 가야지
성정이 무모 이상이어야만 선택할수 있는 "마누라"
하필 표정도 저따구로 하면서 부르네 ㅋㅋㅋ
어?..
ㅈ됬다
바로 뜨는 변명 주사위
설득 실패하면...
다행히 데드엔딩까진 안뜨지만 개패듯이 맞음
그래도 연인이라고 죽이진 않은듯
필사의 역천으로 설득 성공하면
높은 구력으로 풍둔 아가리술 발동
통했나??
통했구나!
근데 옷은 왜 자꾸 벗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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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뵈도 유일하게 혼전임신한 히로인
(IP보기클릭)112.162.***.***
설득 실패시 개빡치는게 당연한게 하후란은 이전에도 결혼할 상황되자마자 자기가 갑인지 알고 3처 4첩 둘려고 태도 바꾼 남자한테 인생 박살났으니까
(IP보기클릭)119.199.***.***
대충 짐승은 안씻는다는 콘
(IP보기클릭)218.157.***.***
자식만들어야지
(IP보기클릭)118.235.***.***
말라비틀어진 꽃처럼 마른 오징어가 되었다
(IP보기클릭)112.217.***.***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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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실패시 개빡치는게 당연한게 하후란은 이전에도 결혼할 상황되자마자 자기가 갑인지 알고 3처 4첩 둘려고 태도 바꾼 남자한테 인생 박살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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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자기도 알고 있고 납득도 했어 문제는 그게 당연히 자길 가장 사랑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다른 년을 더 사랑한다는 걸 알았기에 배신감에 폭발한거지 | 25.07.07 0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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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질 하는것까지는 시대랑 환경이 어쩔 수 없다 참았는데 그걸 다른 여자 첩질 하는걸 넘어서 자기랑 나머지 마누라까지 자기 트로피 취급하는데 빡친거지 | 25.07.07 0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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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패치 추가장면임? 본 기억이 없는디 | 25.07.07 0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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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패치 소소허게 추가된거 | 25.07.07 0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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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7 09:22 | | |
(IP보기클릭)223.38.***.***
롸잇나우! | 25.07.07 09: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