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볶음밥 잘하는집 8000원
좀 못하지만 싼집 6000원
24시간 중국집 6500원
서울 강동구라서 아주 비싼 동네는 아닌데도 홍콩반점이 가격승부가 안됨.실제로 강동구 인구가 꽤 되는데도 홍콩반점 홀장사 하는데는 구청 뒤에 하나뿐이다. 애초에 이 동네가 중국집, 순대국으로 성공하기 지옥인 동네여서 그런것도 있긴 한데
저게 냉동으로 들어오는 볶음밥이면 대충 2000원 잡고 짜장에 짬뽕국물, 단무지등 사이드만 더해도 순재료비 3000원 넘을거다. 여기에 월세 내고 각종 비용에 인건비 더하면 하나 팔아봐야 2000원도 안남을거임. 중국집이 프차가 잘 안보이는 이유가 이건데 본사가 빼먹을게 있으면 답이 안나오는 형태라서 그렇다.
9000원이라고 하니까 다들 조롱할수밖에 없는거. 보통 동네 탕볶밥 홀에서 먹으면 서울기준 10000원이 표준이니까 저걸 왜 먹어? 싶은거지. 애초에 홍콩반점이 볶음밥 없던 이유가 점바점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그랬던건데 이제와서 저러는것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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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싸면서 괜찮은 집 있으면 진짜 행복이지 | 25.07.07 0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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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도 조선족이 운영하는 양꼬치집이 대부분 중국집 이김 | 25.07.07 01:5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