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생각해보니 이 때 샤리아는 원본 최후하고 약간 비슷한 느낌이네

[29250095088]

최대한 적하고 이야기 나누려고 하고

아예 안 때리는 것도 아니고 전력을 다하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무력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볍게 침

여기서 이그자베한테 진건 아니지만 결국 기체 다 망가진 후 이그자베한테 잡혔고

아무로한테 살살치며 대화 시도하다가

아무로한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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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자베군 살살치며 대화 시도

여기서는 무력화에 성공했지만 

나중에 샤아한테 기체 다 털린 후

이그자베한테 잡힘

요런 느낌

그리고 이그자베쿤과 달리 진심으로 "뒤져!뒤져!뒤져! 아오 싯파 왜 안 맞냐고!" 였던 샤아

[해물삼선짬뽕]

아무로여서 킬딴거였나 ㅋㅋㅋ

[pyy2872]

지쿠악스 기체들 다 못생겼는데 걍 만큼은 간지나게 나온거같아

[맨하탄 카페]

《《《대화 원작이 아니라 인게이지라고》》》

[29250095088]

유튜브에서 영상보니까 건담 상대로 "들리는가 소년" 어쩌고 계속 하던데

[그냥남자사람]

저런 실력자가

아무로와 대적 하면 바로 죽는다니..

[미하엘 세턴]

샤아vs샤리아는 샤아가 어느정도 클라스인지를 확연히 보여주는 괴물같은 씬이었음.

그 시간 동안 전선에서 물러나 있으면서 암약만 했는데 사이코건담을 찍어 눌러버릴 정도의 강력한 MA인 키케로가를 상대로 완벽한 기습을 당했는데 무장이 거의 다 소실된 상태의 붉건으로 그 공격을 죄다 피한 뒤 바주카 한 방에 키케로가 본체를 터트려 버리고 최후의 발악마저 라스트 슈팅으로 동귀어진 해버리니.

[psydriver]

샤아가 주인공이 아니라 작품 내내 아무로에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잠재적만 따지면 아무로 못지 않은 괴물이긴 했음.

[라댕라댕한 라플란드]

이그자베도 사람이 좋아서 진심은 아녔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