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정작 북벌에서 그나마 큰 성과 얻은 쪽은 오임.

[에이트나인]

주유의 강릉 전투도 일단 형주에 있는 조조 영향력을 없애고 북쪽으로 진출하는 일종의 북벌이고 여몽이 형주 먹고나서 일시적으로 양번을 얻은 적도 있음.

2년(239년) 봄[주1] 3월, 손권은 사자 양도(羊茞), 정주(鄭冑), 장군 손이(孫怡)를 요동으로 가게 하여 위나라 수장 장지(張持), 고려(高慮) 등을 공격하게 하여 남녀를 포로로 잡았다. [주2]

여름 4월, 위장군 전종을 파견하여 회남을 공략하도록 하고 작파를 무너뜨리고 안성의 곡식 창고를 불태우고 그곳의 백성들을 거둬들였다. 위북장군 제갈각이 육안을 공격했다. 전종과 위나라 장수 왕릉(王淩)이 작파에서 전쟁을 했는데, 중랑장 진황(秦晃) 등 10여 명이 전사했다. 거기장군 주연이 번성을 포위하고, 대장군 제갈근이 조중(柤中)을 취했다.


이후에도 육항이 서릉 공략 성공하기도 했고 항상 공격력 취약했던 것은 아님. 

[그림자의달]

하지만 양주는 끝까지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