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펑 엣지러너2) 얘들이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

[아슈와간다]

사펑 세계관과 맞지 않게

망토를 둘러매고 다니는? 그런 느낌?

뒤에 왕관 표시도 그렇고.

왠지 영웅 놀이 할 느낌 팍팍 나지 않음?

보면 망토 둘러맨애가 뒤돌고 있는 모습 느낌이

사진기 소년? 소녀? 한테

사진 찍으라고 자리를 내준 느낌임.

 밑에 피 흘리는거 보면.

사진으로 찍히는건 시체가 아닌가.

망토쟁이가 누군가를 죽이고.

소년이가서 사진을 찍는 방식같음.

찰칵.

다리에 상처 많아보이는게 딱봐도 심상치 않고

표정도 그렇고.

복수라도 하는건가?

저 듀오가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네.

둘이 같이 죽으면 좋을거같음.

사이버 사이코가 된 망토쟁이가 동료인 저 사진기 소년을 죽이고

잠시 정신이 돌아오는데 

절규하면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사진기를 집음.

사진을 넘기니 웃는 모습으로 자신의 죽는 모습을 찍은 소년이 있는거야

한번더 피폐 타임 갖고

자기도 죽으려고 하는데

맥스텍이 와서 타타탕.

피 흘리면서 겨우 기어가서

피로 시뻘건 이를 드러내며 사진기 버튼을 찰칵!

엣지러너2 끝~

맛있다 맛있어ㅠ

[스마일감자]

졸라 사이버펑크스러운 결말이다

[스마일감자]

그래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