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내가 하야테처럼으로 씹덕 입문해서 유게를 들어오게 된 계기

[루루무]

어렸을땐 잘 몰랐는데 읽다보니까

몬티 파이선, 킬 빌, 로마의 휴일 등 해외 띵작들 관련 오마쥬와 패러디들로 범벅 돼있어서 자연스레 관련 잡지식도 넓어짐

그런데 그렇게 얻은 유머 코드가 잘 맞던 곳이 하필 루리웹이었음....

[포지더블]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면 패러디가 숨도 못 쉬게 나온거였더라 ㅋㅋㅋ

[루루무]

당시엔 가끔 하야테처럼 작가가 루리웹 유저였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유머 코드가 잘 맞았음 ㅋㅋ

[ㅇㅇㅁㅇㅇ]

초반에 작가가 이작품은 가늘고 길게 가는게 목표라 했는데

그렇게 가늘고 길게 갈 줄은 몰랐지... 길긴 엄청길게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