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내 인생 첫 씹덕 작품은 이거였지.

[리프트본]

디그레이맨.

아직도 결말이 안난 만화이기도 하고.

사실 처음부터 본것도 아님.

그냥 학창시절에 옆자리에 앉아있던 친구가 만화책 가져온거 같이 보다가.

"얘가 주인공이라지 않았음? 왜 심장이 뽑혀서 뒤짐?"
하고 같이 벙쪄서.

오히려 그거때문에 흥미생겨서 찾아보게된 만화.

[리예의 약장수]

작가 아파서 연중한 곳(lv3악마 첫 등장)까지 봤는데

[리프트본]

난 주인공이 방주 주인되고 레벨4 조지는데까지 봄.

[charka]

이거 언제적만화인데 아직도 결말이 안났대????

중반까진 겁나 잼있었는데 갑자기 장황해지면서 흥미를 잃었는데....어떻게 마무리가 된것지도 잊고 있었네.

이게 제대로 끝까지 인기 끌었으면 지금 블리치 자리에 이거였음.

[charka]

백작 친위대 나오는 부분이었나 그때부터 겁나 루즈했었던 기억이 좀 난다

[리프트본]

단순하게 레벨1,2,3,4 악마 오를떄는 개재밌었는데.

[charka]

전성기땐 진짜 여자애들 중삼으로 인기 개 미쳤었는데.... 봉신연의 끝나고 방황하던 부녀자들 디그레이맨으로 다 흡수함.

[리프트본]

방주편이나 본부 습격편은 아직도 기억남

[붉은호객님]

한때 좋아했던 만화지만
애니 이후 스토리 부분인
티모시 였나? 그놈 에피소드는 떡밥 던지기 및 쉬어가는
에피 정도였는데
알마편은 여러모로 최악이였어
휴재 휴재 나와도 무너진 작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