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는
1번의 심의 규제(훈방조치)와
1번의 재판을 받았다.
그렇다면 갈릴레오는 왜
규제와 재판을 받았을까?
17세기 초에도 지동설을 연구하던
성직자들은 더러 있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설의 영역이자
성경적 해석의 맥락은 건드리지 않음으로서
성경적 충돌과 종교적 충돌을 피했다.
그런데 갈릴레오는
"성경은 틀렸다!
내가 관측한 것이 자연의 이치다."
라는 것을 박아버렸다.
1차 심의 규제에서는
[가설로 연구할 것이며
과학이라 명시하지 말고
성경의 교리는 건들지 말라]
고 주의를 주었다.
갈릴레오는 이때
절대 복종할 것을
서명했다.
그런데 철회는 커녕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를 출판하고 교황을 모욕했다.
그렇게
갈릴레오는 재판으로 불려가게 된다.
참고로 당시 시대상이,
종교개혁이 1세기가 지난 시점이고
30년 전쟁이라 불리는
종교전쟁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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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교황을 욕해도 금고형으로 끝낼 수 있는게 권력 아님? ㅋㅋㅋㅋ | 25.07.04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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