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의 보추 콜걸 사건에서 가장 놀라운 점.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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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의 조화를 연구한다는 놈이

양×양을 빤다니....

그리고는 저놈은 

조선인들에게 배울게 없다며

다음 기수 통신사 부터는

카스테라를 대접하지 않았다.

카스테라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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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도 진짜 인지는 몰라도 기록에 남성 성매매 사례가 있긴 한데

음지속에서 다뤄지는걸 기록한거와

지금으로 치면 외교부나 교육부 장관 + 서울대 총장급에 달하는 인간이 저 소리 하는건 천지차이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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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동성애가 주류 문화로 드러내고 인정받은 때가 고대 그리스와 저시절 일본 뿐임.

고대 그리스 당시엔 철학이 발달하며 짐승적 본능을 따르는 게 천하다 여겨져서,

저때 일본은 불교가 퍼지며 지배층인 무사계급이 내세 걱정에 불교에 귀의하면서 불교 내 동성애를 고급문화랍시고 따라간 거...

두 문화의 공통점은 무슨 성소수자의 존중이니 성평등이니 그런 게 아니라서 여자를 천시함. ㅋㅋㅋ

[루리웹-2096036002]

유학자가 그러니 충격먹는거지 뭐

물론 불교 영향만으로 그런다고 해도

불씨들은 여전히 상종못할..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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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교에서도 부처님이 친히 수행하는자 성욕에 성교를 하느니
차라리 성기를 독사 아가리에 넣어버려라 할만큼 금기시 했는데,
비슷하게 동성끼리 모여 금욕적 생활을 한다는 카톨릭이 동성 미성년자
성폭행 같은 거로 난리가 났어도 그 거는 타락과 부정으로 쉬쉬하던 거였건만,
당시 불교는 뭐가 어찌 되었길래 그 거를 되려 고급문화로 포장해서
민간사회에까지 퍼트렸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그래도 서민층 일부는 여전히 남녀의 교합이 정상이고,
(그 외에는 상류문화라고 동경해서 흉내 내기도 함)
슈도는 상류층이 하는 괴상한짓으로 인식하긴 했던데 말야. ㅎㅎ

[호민호피자]

왜는 간사하여 신의를...(대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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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가문의 영광 조상님께 불천위 제사를 지내도 제삿상에 올려도 될만한 음식, 가수저라.

그시대 고관대작 입에도 왜놈들이 양인에게 배워온 설기떡 비슷한 것이 어찌 그리 맛있는지?

[큐릭]

이미 비역질이라고 남성간의 성행위에 대한 단어도 표준국어대사전에 있음, 왜 안 했겠음 종교라는 게 생기기도 전부터 있던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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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음지속에서 다뤄지나, 양지에서 다뤄지나 차이

일본도 그런 이야기가 있다더라~ 하면 흥미본위로 다루겠지만

우리로 따져도 도쿄대총장급 되는 사람이 뻘소리 하면 충격먹는거와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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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동물들 수컷 자위하는 거만 봐도 뭐든지 수단으로 삼을 수 있는데다,
수컷끼리의 경쟁의식과 서열다툼은 결국 성적 욕망에 기인한 거라...ㅋㅋㅋ

어디든 쑤컹쑤컹~은 현대사회에서도 미국 교도소 같은 곳에 대한 인식마냥
그 게 딱히 '타고난 동성애자라서'라고 여기지도 않을 만큼 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