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축구선수 박지성 자서전의 마지막글귀

[코가네이 니코🐯]

축구를 잘하는사람 ,최초의 프리미어 리거를 다 떠나서 경기장에 저 사람이 들어서면 

아 저 사람은 진찌 믿음직한 선수였어! 하면 성공한것이다..

그런사람이였지

[루리웹-2622562094]

든든형

[캣‎타워]

세상에 다같은 국대인데 형 모습만 보였어요

[디시인-12892853]

형은 항상 믿음직스러웠어..

[서태지9]

국대 선수중 모든포지션에서 항상 보이던 투탑이

이천수와 박지성

[지라스]

맨유같은 팀에서 주전은 아니였어도 로테이션으로 큰경기에 자주 출전시켜준거 보면 그만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지

[구마모토의광견쨩]

어딜가나 그런 사람이긴했음

[Aya_]

지성이형은 정말 최고였어..항상 믿을수 있었고

[쌈무도우피자]

형은 진짜 믿을 수 있는 선수였어 ㅜㅠㅠ

명보 넌...

[끝까지달려]

진짜 저 움짤 속이 다 시원했다.

[호놀롤룰룰룰루]

그곳(가정)에서도 평안하시길...

[소서리]

후반 30분쯤 투입해도 뭔가 하나는 해줄 것 같은 선수...

[지나가던가면라이더를처치한에볼토]

솔직히 지금도 한국인한테 한국 축구 레전드가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박지성이라고 답할수있을듯...

[어린사슴아이디어]

별명이 괜히 두개의 심장이겠어ㅋㅋ

[고구마언덕]

얼마전에 우리나라 3대 혈압슛?
그거 경기 봤는데..

그 패스가 대부분 박지성한테서 시작되었더라고.

즉 경기가 지고 안풀리더라도 결국 박지성한테서 무언가 시작 되었다는 뜻
(결과가 안좋은건 어쩔수 없지만..)

아무튼 박지성 나오면 그래도 뭔가 해줄것 같은 선수였음

[여러분이유게의주인입니다]

[Alchemy]

역대 국대 로스터에 짤 때 1순위에 들어갈 선수

[루리웹-6817059661]

2개의 폐!!!

[바베큐맛프링글스]

아니 폐 2개는 나도 있...ㅋ

[Michale Owen]

4폐 2심 !!

[Michale Owen]

적어도 경기장에있었을때 뭐라도 어떻게든 해줄거라는 믿음 .. 언제든 어디서든 그게있었고, 또 그렇게 해줬었던 선수였음.. 그래서 레전드라고 생각함..

[조나단크레인]

이거랑 같은 출판사인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