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은 일단 싼값에 대량으로 찍어낸 호위함이였지만
차후 개량을 위해서 전방부 무기 갑판을 널찍하게 잡아두는등 미래를 대비한 함선이였지만
냉전도 끝나가는 판에 굳이 이런 호위함에 돈 쓸 필요가 없다고 미군에서의 개량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뻘짓만 되었다
하지만 뒤쪽에 비행갑판이 설치되어있었기 때문에
일종의 소형 헬리콥터 모함으로서 살아남아 21세기까지 현역으로 남을수 있었다.
미 해군의 망작인 연안전투함중 하나인 프리덤급도 뒤에 비행갑판이 달려는 있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미 해군의 주력 소해 헬리콥터가 대형 헬리콥터인 MH-53이 되어버렸고. 그런 대형헬리콥터를 운용하기에는 비행갑판인 너무 좁았다. 중형 헬리콥터 한대정도가 한계.
마찬가지로 욕먹고 있는 연안 전투함 인디펜던스 급은 배 자체는 프리덤 급과 비슷한 쓰레기일지언정
비행갑판만큼은 드넓어서 MH-53같은 대형 헬기도 무리없이 운용이 가능해서 프리덤보다는 낫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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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하나만 달고 다니지 | 25.07.04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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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꽂아버리는게 아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