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임페라토르가 흑조 막으려고 초대 수좌 나폴리 2세한테 '티르바인'을 통해 힘을 나눠준 덕분에 흑조를 막았으나,
이틈을 노리고 레비아탄한테 공격당한 임페라토르는 레비아탄에게 침식/동화당함
-> 페가수스에서 마두어신 되고 그대로 레비아탄에 침식당한 수좌가 잘못된 사상 퍼트려서 수호신 이미지 왜곡됨.
임페라토르는 완전하게 융합 되기 전에 피살리아 가문에 몰래 티르바인을 전달시켜 자신을 도울 공명자를 기다림.
7.
임페라토르의 계획대로 대대로 피살리아 가문에서 2차 공명자인 성녀가 뽑혔는데,
새로운 후보 칸타렐라가 티르바인과의 접촉 도중, 아비놀륨에서 레비아탄에게 저항중인 빵르띳띠를 보게 됨.
칸타렐라는 자신보다 더 어울리는 성녀의 존재에 2차 공명을 포기하고 임페라토르에게 힘을 돌려주는 도박수를 던지고 기적적으로 성공.
임페라토르는 잠시나마 레비아탄으로부터 주도권을 되찾고, 칸타렐라의 행동에 감명받아 공멸이 아닌 몸의 소멸을 선택.
빵르띳띠에게 수호신의 힘을 전달해주면서 빵르띳띠가 이걸 기회로 삼아 수호신의 육체를 소멸시키는 데 성공하게 됨.
8.
그러나 육체는 잃었음에도 정신은 남아있던 레비아탄이 마지막 발악으로 빵르띳띠에 침식/동화를 시전했고,
결국 빵르띳띠는 마지막 수단으로 레비아탄/임페라토르가 깃든 상태로 [구원자]의 존재를 기다리며 아비놀륨에 스스로를 봉인함
분리당한 카르띳띠는 자신의 기억을 매개체로 신권의 검 티르바인, 이권의 검 호그니스, 인권의 검 아우티르 3개의 칼에
각각 명식의 힘, 수호신의 힘, 조율자인 자신의 힘을 나눠 담아 봉인했고 후일을 도모하며
후에 본능적으로 주파수에 이끌려 이 사태를 해결해줄 방랑자와 만나게 됨.
9.
방랑자 등장! 사태 해결
방랑자, 칸타렐라, 카르띳띠 3인팟으로 아비놀륨에 방문했고 3개의 검을 되찾으며 카르띳띠의 기억을 되찾아주었고,
기억을 되찾은 카르띳띠는 방랑자가 지닌 융합의 힘으로 자신과 플뢰르 드 리스를 하나로 합친 후 완전하게 제거해주길 부탁함
하지만 방랑자는 자신의 방식대로 해결하기를 선택해서 단독으로 플뢰르 드 리스에게 맞서고,
카르티시아는 진짜 성녀였던 칸타렐라의 격려와 전달받은 티르바인을 이어받아 성녀로 각성.
11.
잔상회 간부 크리스토포로가 미아의 스토리, 검투사 축제 소식을 듣고 새로운 무대로 일곱언덕을 선택
침식/동화의 능력을 지닌 레비아탄의 힘을 이용해서 다시 흑조 사태를 일으키려는 계획을 세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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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아전 콜로세움화+미아생전모습으로 인생 최후의 경기 연출이 너무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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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아전 콜로세움화+미아생전모습으로 인생 최후의 경기 연출이 너무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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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보고 후딱 올린가라 죄송해유 | 25.07.04 04: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