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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1.***.***
고생했다라는 뜻으로 쓰는 사투리일텐데 꽤 유명하지않나?
(IP보기클릭)119.71.***.***
"마 니 욕봤다 마 검마 가 여간 갈지마오 아일낀데" 같은 식으로 쓰지않나
(IP보기클릭)221.141.***.***
대구 쪽에서도 쓸걸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자주 쓰셨음
(IP보기클릭)221.150.***.***
저게 부산사투리야? 외가가 전주인데 쓰시던데
(IP보기클릭)112.160.***.***
몇몇 사투리는 전국에서 일반화 된 것들이 있으니까.
(IP보기클릭)203.251.***.***
욕 봤다 라는 표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실제 생활에서 이거 써본 적은 없음 ㅋㅋㅋ 그냥 아이고 고생했네 진짜 별일이 다있구만 이정도로 표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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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쪽도 쓰이고 제법 널리쓰이지 않나
(IP보기클릭)203.251.***.***
욕 봤다 라는 표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실제 생활에서 이거 써본 적은 없음 ㅋㅋㅋ 그냥 아이고 고생했네 진짜 별일이 다있구만 이정도로 표현했지
(IP보기클릭)117.111.***.***
어릴때 아버지,어머니가 쓰시는거 엄청 자주 봤음 | 25.07.03 16:16 | | |
(IP보기클릭)112.185.***.***
오잉? 많이 쓰는데? | 25.07.03 16:18 | | |
(IP보기클릭)203.251.***.***
아니 들어본 적이 없다는 게 아니라 내가 써본 적이 없을 뿐임. 애초에 들어본 적도 없으면 욕봤다라는 표현이 뭔지도 몰랐겠지. 너무나도 쉽게 추측이야 가능하지만. | 25.07.03 16:21 | | |
(IP보기클릭)222.109.***.***
언양에 있는 친가가면 매번 아이고 오느라 욕 봤네~ 이런 말 많이 듣긴 함ㅋㅋ | 25.07.03 16:24 | | |
(IP보기클릭)218.48.***.***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 이상에서는 꽤 썼음. 요즘은 오해받는 어투인 ~했누? 도 원래는 노인세대가 쓰는 아주낮춤말이었음. (즉, 사투리 변명따위 이전에 "아주낮춤"이라서 함부로 쓸 어투가 아님) ~하거라 할 상황에서 ~하니라 하는 어투도 있었고. | 25.07.03 16:26 | | |
(IP보기클릭)106.102.***.***
잉 친구랑 이야기할때 가끔 쓰는디 | 25.07.03 17:31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왜 다들 잘만 쓰는데? 이런 댓글 다는 거임...? 내가 이런 표현 살면서 들어본 적도 없는데 헛소리 즐 ㅋㅋ 하고 조소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써본 적 없다는 사실이 그렇게 이상한 거임...? 반드시 살면서 이 표현을 써봤어야 할텐데 이해가 안되네 뭐 이런 거임? | 25.07.03 17:55 | | |
(IP보기클릭)114.204.***.***
미안 지금도 쓴다..... | 25.07.03 20:06 | | |
(IP보기클릭)203.251.***.***
루리웹-2164078909
컨셉질 하지 말고 걍 가라 이제는 댓글 알람 오는 것도 짜증나네 슬슬 | 25.07.04 08:40 | | |
(IP보기클릭)119.71.***.***
"마 니 욕봤다 마 검마 가 여간 갈지마오 아일낀데" 같은 식으로 쓰지않나
(IP보기클릭)220.71.***.***
갈지마오가 뭐야? | 25.07.03 16:16 | | |
(IP보기클릭)119.71.***.***
어.. '↗ 같은 사람'? | 25.07.03 16:17 | | |
(IP보기클릭)220.71.***.***
아하! | 25.07.03 16:18 | | |
(IP보기클릭)211.36.***.***
갈지를 모한다 제어하기 쉽지않다 정도의 느낌 | 25.07.03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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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쪽에서도 쓸걸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자주 쓰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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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1.***.***
고생했다라는 뜻으로 쓰는 사투리일텐데 꽤 유명하지않나?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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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경상도 사투리. | 25.07.03 16:18 | | |
(IP보기클릭)112.160.***.***
몇몇 사투리는 전국에서 일반화 된 것들이 있으니까.
(IP보기클릭)203.211.***.***
애초에 서울 사투리와 표준어도 다르다"구" ㅋㅋㅋㅋㅋㅋ | 25.07.03 16:21 | | |
(IP보기클릭)112.171.***.***
근데 전국 일반화라기엔 저 표현을 전국에서 쓰진 않고 어지간하면 다들 고생했다고하지 | 25.07.03 16:25 | | |
(IP보기클릭)180.189.***.***
TV가 생기고 지역 방어인 사투리가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노출되면서 유행이된 표현은 전국에서 통용되기 시작. | 25.07.03 18:47 | | |
(IP보기클릭)221.150.***.***
저게 부산사투리야? 외가가 전주인데 쓰시던데
(IP보기클릭)221.162.***.***
(IP보기클릭)211.235.***.***
경북쪽도 쓰이고 제법 널리쓰이지 않나
(IP보기클릭)211.235.***.***
사투리로 착각하는 표준어로 부끄러운 일을 당하다 고생스러운 일을 겪다 이렇다는데 늬앙스 차이가 좀 있는데 크게 다를건 없으니 표준어라는 말이 맞는거 같다 | 25.07.03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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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울 사람 중에 표준어 쓴다구 하는 사람 치고 표준어 쓰는 사람은 거의 없걸랑요 <- 서울말임 | 25.07.03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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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출신인데 정구지라고 써??? 솔이라고 하지않아? | 25.07.03 16:33 | | |
(IP보기클릭)121.147.***.***
몰라 우리 집은 부추무침이거나 부추전 할 때도 정구지 물이 좋아서 사왔다 하시고 요리 하셨음. 오히려 정구지가 경상도 사투리고 솔이 전라도 사투리고 부추가 표준어인 건 성인 된 후에나 알았음. | 25.07.03 16:36 | | |
(IP보기클릭)119.75.***.***
그랬구나...난 어렸을 적부터 우리 할머니가 솔이라 그러셔가지고 솔이라고 쭉 알고 있었는데... | 25.07.03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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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 아닌거 다 사투리인거같은데 | 25.07.03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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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하다가 사투리였나 | 25.07.03 18:22 | | |
(IP보기클릭)118.235.***.***
일평생 들어본적 없으니 사투리 맞을 듯 | 25.07.03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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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만 쓰는 줄 알았는데 영남도 욕봤다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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