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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업이면 조부모가 신경안써도 되는데 맞벌이면...조부모가 케어하게 되어이씀.... 그나마도 애 봐주는 조부모님들은 희생정신이 강하신거...요즘 조부모들도 나는 애 못본다 딱 거절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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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업이면 조부모가 신경안써도 되는데 맞벌이면...조부모가 케어하게 되어이씀.... 그나마도 애 봐주는 조부모님들은 희생정신이 강하신거...요즘 조부모들도 나는 애 못본다 딱 거절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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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봐주는건 그럴수 있는데 등굽은 노파가 애 책가방 매고 있는건 좀 그림이 그렇더라 | 25.07.03 1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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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이 무더운 날에 걸어다니니 더더욱 보기 좀 그랬음 | 25.07.03 1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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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으로는 그럴수 있는데, 원래 손주라면 그것도 다 감당할수가 있는게 조부모임. 우리 증조 할머니도 그러셨음. 오히려 우리 크고나서 더 슬퍼하셨음. 어릴댄 할머니 따라다니더니 이제는 연락도 잘 안한다고 ㅎㅎ 할머니에겐 지금이 더 즐어운 시간이실거임 | 25.07.03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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