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활협전)[스포]마지막에 존나 뽕차오르던 장면

[스파르타쿠스.]

조활과 서생

태어난 날 장소 천명 모두가 다르지만

바라본 곳은 같았던 두남자

그리고 두사람은 그토록 바라던 무림의 최고봉에서 만나게 된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자신의 운명을 다른 이들의 손에 좌지우지당하던

서생

하늘에 버림받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덕에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쥔 남자

조활

그둘은 더이상 나무가 아닌

사람이였다

[루리웹-0532346330]

[구르구르구른다]

엔딩을 3번봤는데 여운이 제법 남더라

[Ludger]

저뒤에 노인 둘이 각자에게 말해주는게 결정적인 차이였지.

당노마 : 네가 꿈꾸면 용연이 아니라 그이상도 될수있다. 그러니 힘내라.
만리붕정 : 노력하면 용연처럼 될수있다.

[다시돌아온추한]

시발.....첫회차때 당문의 암기안될려고 발악을 해봤는데
내 엔딩은 암기였고 비루한 조활의 펀치에 내 마음도 함께으스러짐.....하.....

[티모오브레전드]

그래서 첫회차때 그 씁쓸함 때문에 2회차 에서는 꼭...!! 이 빌어먹을 운명을 바꾸고 말겠다고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다시돌아온추한]

근데 생각해보면 적을 너무많이뒀음 거진 우리당문빼고는 다 이겨버렸으니....

[티모오브레전드]

서생 관련 이야기도 빨리 업댓 나왔으면 좋겠더라. 일단 8월달 업댓때 진짜 다시 활협전 붙잡을 생각에 두근두근

[다시돌아온추한]

[아렛시]

저 나무라는 대사의 비하인드가 진짜 눈물났지

[zkvhxp3]

처음에 저 나무라는게 그냥 배경 1 정도의 의미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주인공 역할인 애한테 맞는 샌드백 역할이라는거 보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