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데레애니 방영되던 중에 나와서 사람들 막 몰렸고 나도 서비스 시작하고 거의 바로 했었는데
이전에도 한데마스도 좀 했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하지는 않았었는데(그래도 담당이 된 카에데를 그 때 처음 접했으니 나름 기억에 남기도 했지)
아이마스를 알고 지낸게 얼추 08년도 막바지 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실제 게임을 제대로 해본게 데레스테였던터라 기분이 묘한 느낌
비록 서비스 시작 때부터 했다고는 하지만 당시 천장이 없던 때라 1차 카에데 SSR나올적에 폭사하고 2차 SSR때 리세마라로 얻고 다시 했던건데
어떻게 카에데 카드는 모두 모았고 SSR는 무리였지만 그 이하 카드는 각전, 각후 스타랭크 최대치로 만들어 둔 건 잘한 거 같다.
데레스테로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본가도 콘솔로 해보고 밀리시타도 접해보고 한리시타도 했었다가 이후에 샤니도 접해보고
패키지로 나온 아이마스 게임들 한번 콜렉팅도 해보고 샤니송도 하고 학원까지...
그 기간동안에 일주일정도빼고(작년에 6월에 있었던 그 일로 손이 전혀 안 갔던터라 이 시기에 아예 손을 떼버릴 수도 있었을 정도) 매일 로그인했는데
그래도 작년에 서비스 축소된다는 공지가 있었던터라 그나마 '올게 왔구나'정도로 받아들이게 된 듯
담당 팬 수 억단위까지 가줘야하는데 똥손P라 마스터 난이도 일정이상은 전혀 할 수가 없어서 6천만 정도가 한계인 듯
일단은 마지막 업데이트 때까지는 평상시처럼 하고 이후는... 생각은 해야겠지만은 한리시타를 아직도 남겨두고 있는 사람처럼 계속 두기는 할 듯...
이거이거... 결국 카에데는 웨딩복장을 받지도 못하고 가는 구만...(모바마스도 그랬고)
9월이후로 그렇게 된다고하는데 IP관리를 반남에게로 완전히 넘어가질려나? 그래야 차후에 뭐 일부 캐릭터라도 등장시키고 하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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