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 리나시타 스토리 몰아서 하는중인데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처음부터 이렇게 뽑아놨으면 유저 3배는 더 있었을듯.

황룡이 너무 노잼이여따

[????]

승소산부터 했어도 좋았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솔직히 황룡이 너무 재미없어서 그냥 다 스킵해서 몰겠어. 제대로 스토리 본건 검은해안부터여서

[현명한예언자]

오픈유저로서 왜 초반에 저랬는가를 생각해봤는데 시간이 부족했던 거 같음. 어떻게든 2024년 피크 때 출시해야 하는데 완성이 덜 되었으니 일단 출시하고 밀어보자 라고 생각한 것. 당장 필드의 인간몹들 보이스하고 상자 추적 기능 등 상당히 허전했던 필드가 추후 패치로 적용된거로 보아 시간이 부족했던거임.

[라피타스]

cbt 때 지적받은 것들 대거 뜯어고친 것도 있고
젠레스보다 빨리 내고 싶었던 것도 있을 듯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결과적으로 젠레스는 솔직히 명조랑 유저베이스가 안겹쳐서 무리는 안했어도 됐을텐데

[화성토끼]

묑고스틴의 철학을 아시겠어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그게 뭔데 씹덕아 하면서 스킵했지. 스킵도 못했으면 겜 접었다

[아유카와-마도카]

지금 쏟아지는 각종 오픈월드씹덕겜들 보면, 자리 선점이 존나 중요했던거 같아. 진짜 어떻게든 도게자하고 갈아넣어서 지금을 만든 느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글치 명조 지금나오면 원신이랑만 싸우는게 아니니깐

[얼음동동커피]

CBT 시절에 스토리가 너무 어둡고 방랑자 적대적이라 말이 많아서 갈아엎느라 금주 스토리가 맛이 갔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