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레고) 하나 완성했다

[Aika!]

유니콘

만들다가 브릭 모자라서 주문 마렵긴 했는데 샵에도 없어서 그냥 대충 떼웠음.

다른거랑 비교하면 크기는 요정도인데, 실제 사이즈비랑 비교해서 일반적인 말보다 좀 큰듯.

이제 나머지는 요로코롬 합체시켜 두고

반 쪼개서

잘 접어서 어깨로 만들어줌.

그리고 양쪽에서 결합해주면

여기까지 합체완료

양팔이랑 머리까지 완성하려면 1~3개는 더 만들어야할거 같네.

작은거 두개 각각 만들어서 양팔로 붙이고 승모에 올라가는 머리를 별개 파츠로 만드냐

아니면 다 뭉뚱그려서 하나로 만들고 탈착해서 붙여주냐

그 차이일거 같은데

아마 세개나 두개로 나눌거 같음.

왼팔/오른팔+머리

[최면두꺼비 대왕]

하 이건 좀 아닌데
뿔은 당연히 팔 하박에 달려서 손으로 이동 가능해야 되는거 아님?

[Aika!]

말이 두배는 커져버렷

[최면두꺼비 대왕]

말이 어깨 전체를 담당하지 않고 어깨하나,팔하나만 담당하면 별로 안커질걸?

[Aika!]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어깨 결합 파츠랑 더불어서 팔을 말 몸뚱아리 모양으로 접어넣어서 변형시키는게 답이 안보여서 그냥 어깨로 만들었음. 관절 포기하면 안될것도 아니긴한데 안 쓸 관절이어도 일단 어깨 관절이랑 팔 하박 회전, 팔꿈치 같은건 다 살려서 만드는거라

[최면두꺼비 대왕]

제작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게 옳은거겠지

[Aika!]

애초에 몸통에 양팔 하나씩 합체하게 만들려다가 어깨 파츠 숨길 방법이 없어서 저렇게 비대해진거라.
작게 만들면 관절 강도 못버티고 회전시킬때마다 개같이 박살나더라

[타키온허벅지페로페로]

양팔 따로나 세로 반띵해서 팔 하나 하고 머리는 작은 등짐+머리용 한마리?

그 어릴때 동물 컨셉의 파워레인저 독수리 메카가 머리 그런식이었는데 그거 이쁠 꺼 같음

[Aika!]

그거 생각은 해봤음.
독수리 머리위치는 딱 좋은데 구조가 난해해져서 문제임...
특히 날개 관절이 에바

[타키온허벅지페로페로]

날개는 아에 뽑아다가 쌍날검이나 글레이브로 써버리고 독수리 머리는 투구, 본체는 머리 파츠로 쓰면 조립 깔끔해지지 않을까

[Aika!]

이런 느낌으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