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오) 지쿠악스 보니까 덴세츠가 왜 히트 쳤는지 알 것 같음.

[자기전에 양치질]

이번 이벤트 보면 덴세츠가 만든 영화 대전란 본편은

최종 보스에게 빙의 당한 엔라이가 희생하는 엔딩으로 끝남.

본편 자체의 완성도를 깎지는 않지만 아쉬운 요소가 남은 거지.

그런데 평행세계를 다룬 게임이 출시한다?

그리고 딱 하나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이 숨겨져 있다?

대전란 재밌게 본 오타쿠들이(흐레스벨그 포함)

지쿠악스에 열광하는 우주세기 건덕들 처럼

열광하지 않았을 리가 없음.

덴세츠 회장 요시미츠가 진짜 오타쿠라는 설정은 여전한 것 같음 ㄷ

[4T2=ㅈ까-게관위]

엔라이가 희생? 죽은거야?

[방구석폥귄]

덴세츠 입장에선 어차피 양산이 가능하니까 진짜로 죽여도 별 부담이 없는 거지.... 물론 촬영하는 바이오로이드들 입장에선 속이 썩어나지만

[자기전에 양치질]

아니 멸망 전 이야기였음

[찌머큰추종자]

요시미츠가 회장이 된 개연성과 동시에 멸망전 인류의 대표급이라는 이미지도 씌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