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세대가 쓰는 사자성어

[안유댕]

[토코♡유미♡사치코]

걍 공부를안한거임

[나만정상인]

모르니까 드립이라도 쳤겠지

[하시다 스즈]

무지몽매 는 알차게 잘쓰고있음 중과부적이랑

[노봉방주]

뜻은 통하는데 ㅋㅋㅋ...

[하시다 스즈]

우불가급 도 씀ㅋ

[아이사카타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뒤운]

애들이 겉바속촉을 알아...????

[뒤운]

아 어원이 가로쉬가 아니었던가ㄷ

[마그넷트]

와우 드립뿐 아니라 그냥 음식 묘사할때도 종종 써서 그런듯

[FMDM]

사실 그건 치킨 맛 평가할 때 나온 신조어라

가로쉬는 커녕 와우도 모름ㅋㅋㅋ

[뒤운]

[뒤운]

[별달무리]

단순 드립이라기엔 뜻은 통해서 ㅋㅋㅋ

[ㅡ_-]す~]

오답인데 잘문 뜻은 정확히 알고있네 ㅋ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드립친거치곤 뜻이 좀 통하는데 ㅋㅋㅋ

[루리웹-0866368857]

일본이었으면 루비 달아서

라 키 비 키
塞翁之馬

[해쨍이]

무릇 재앙과 복은 바뀌고 서로 생기게 하느니, 그 변화는 예측하기 어렵다. 변방에 사는 사람 중에 재주가 뛰어난 자가 있었다. 말이 아무런 까닭도 없이 오랑캐의 땅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모두 위로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것이 어찌 갑작스레 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수개월 있다가 그 말이 준마를 데리고 돌아오니 사람들이 모두 축하했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이것이 어찌 갑작스레 재앙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집에 좋은 말들이 넉넉하여 그 아들이 말 타길 좋아하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니 사람들이 모두 위로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것이 어찌 갑작스레 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일 년 있다가 오랑캐가 변방에 대규모로 침입하니 장정들은 활시위를 당기며 싸웠고 변방의 사람들 10명 중 9명이 죽었다. (아들은) 홀로 절름발이였기 때문에 부자(父子)가 서로 (목숨을) 보전했다. 그러므로 복은 재앙이 되고 재앙은 복이 되니, 럭키비키라는 것이다.

[초고속즉시강등머신]

[ㅡ_-]す~]

[안유댕]

작심삼일 ㅋㅋㅋㅋ

[FMDM]

의미는 이해했으나 오답이니 안좋았쓰

[탄가 이부키]

가로쉬님이 니 치킨이냐??

[쌀주걱]

내로남불도있지 ㅋㅋ

[F.B]

럭키비키는 뜻이 좀 다르지만
겉바속촉은 음..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