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야기 하려나 하고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헤비는 어떻게 그렇게 멘탈이 강한가요?"
"멘탈이 안 강했으면 뭔가 항상 포기하고 싶어지니까, 그게 너무 싫어서"
"멘탈이 약해지면, 진짜 포기하고 싶어지는 게 많아져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잡고 있어야 돼"
"나한테 안 좋아서"
"그래서 항상 멘탈을 세게 단련해야 해요"
"만약에 내가 멘탈이 약했으면 지금 이 세상에 없었을 걸"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강한 사람이 돼야 해요"
"근데 저도 멘탈이 약했거든요. 옛날에는"
"근데, 이게 뭐랄까 점점 강해져요"
"이게 내가 하고 싶은 게 정말 강하거나 하면 점점 느는 것 같아"
"지키고자 하는 게 많을수록 강해질 수 밖에 없어요"
"자식을 가지고 있는 부모의 마음인 거야"
"책임져야 할 게 많으니까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거야"
이 말을 듣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아무튼 지금은 본인이 만족하거나 행복해 하는 거 같아서 참 다행이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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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그러면서 사는 거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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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 멘탈 누가 잡아주는게 아니더라고. 뭐가 됐든 멘탈을 잡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스스로 버티는게 중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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