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겜) 첨부터 끝까지 작위적 이기만 함

[미투]

2부도 별로이긴 했지만

그래도 전개 예측이 어렵기라도 했는데(지금 보면 아무 의미 없었지만)

3부는 걍 클리셰적인 연출 떡칠에 아무 의미 없는 캐릭 소비

해결이라고는 없는 엔딩에 힙스터 정신 폭발해서 어설픈 배드엔딩

자캐딸인건지 뭔지 1부 부터 쭈우우우욱 아무 존재 의미 없이 시간만 뺏어먹는 황형사

도저히 공감을 해줄 수가 없는 성기훈

1부때는 그래도 지 혼자 이상한 놈이였는데, 2부 넘어서는 착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상한 사람 개인이 아니라 이상한 집단이 되어서 말도 안되는 소리만 믿고 가망없는 쿠데타 일으키고

서양애들 눈치 보는건지 걔네들 좋아하는 연출만 집착하느라 유치하고 짜쳐짐


최악은 후반 갈수록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작위적인 전개

마지막 게임에서 자살하는 도시락 아재나.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전개

걍 엔딩을 정해놓고 그에 맞춰서 필요한 캐릭에게 필요한 행동은 시킬 뿐이고

드라마가 없음

마지막편은 갠적으로 솔직히 시간 버렸다 싶을 정도임

[noom]

동의하지 않음. 난 꽤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