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건담00 후속작의 배경으로 추정되는거

[lIlIlllllllIIIlI]

제작 중인 건담00의 후속 애니메이션에서

현재 공개된 정보는 그라함 에이커의 복귀

및 세츠나의 추천으로 그라함이 솔레스탈 비잉에

건담 마이스터로 합류

그라함의 기체는 엑시아에 더블오 퀀터의 부품과

차세대 건담의 프레임을 일부 활용해 개수한

엑시아 R4 라는거

그라함은 ELS와의 전쟁에서 퀀터가 ELS 모체의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자폭을 하면서 길을 열어주면서

죽은줄 알았으나 이미 ELS의 침식이 상당히 진행되서

죽음까지는 모면했고

세츠나가 퀀텀 버스터로 ELS와의 대화에 성공하면서

그라함은 ELS와 융합에 성공하고 하이브리드 이노베이터로

각성한 상태

그리고 후속작은 이 극장판 결말과 세츠나가 지구로 복귀하는

에필로그 사이의 시간대가 배경일거로 추정되는데

이 시간대 스토리는 이미 외전인 00V에서 다뤄진적이 있는데

사실 세츠나의 활약으로 ELS와의 공존이 시작됐으나

전쟁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음

국가간의 전쟁은 멈췄으나 이노베이터, 이노베이드, ELS의

존재를 거부하는 과격파들이 생기고 연방군에게 대항하려는

반란군이 조직되어서 비교적 작은 규모의 전쟁이 계속해서

이어져왔고 이 반란군들은 

ELS와의 첫 접촉에서 사용됐던 순수종 이노베이터 전용

MA 가데라자를 군에서 탈취해서 사용하기 시작함

그런데 이노베이터와 ELS를 거부하는 반란군이

이노베이터 전용 MA를 어떻게 사용했을까?

이노베이터로 각성한 민간인을 납치하거나

이노베이터로 각성한 반란군 동료 목에 폭탄을

설치해서 강제로 가데라자를 조종하게 만듬

세츠나의 활약으로 ELS와의 공존이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전쟁이 끝났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솔레스탈 비잉은 쉬지 못하고 여전히 세계 각국의

전투에 투입되었고 이 시간대가 극장판 직후의

시간대라 후속작 애니의 배경도 이때일거로 추정됨

[룻벼]

결국 건담 건담 하더니 건담이 돼버린 남자

[lIlIlllllllIIIlI]

자기한테 엑시아가 배정된게 세츠나의 배려라고
생각하는 순애보임
실상은 남는거 준거라는데

[극극심해어]

건담도 되고 대화도 함

[루리웹-3537552199]

너지금 엑시아를 남는거라고 했냐?

[lIlIlllllllIIIlI]

더블오 퀀터는 세츠나가 가지고 외우주로 도망갔어요!!

[김흐켠]

나오긴하냐고 물감독 개바빠보이던데

[여 월]

언젠가는...언젠가는...?

[THEHYPE]

물감독이 꼭 자기기 만들 필요는 없다고 하긴 했는데 솔직히 다른 감독이 이걸 잘 만들수 있을까 싶음

[GNT-0000 QUANTUM]

물감독 2027년에 만든다고 했던거 이제 못 나와, 지금 감독 맡은 극장판만 두개인데. 벌써 2027년에 나오지 못하는거 천하가 다 아는데 아직도 후속작 나온다고 떠드는 애들이 있음.

[Tuna1218]

감독 발언들 보고 난 그냥 립서비스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

[발기남]

이것이 인간의 악

[카다린]

이것이 인간의 업!

[동물애호박이]

[아이고냥]

[.ㄱ.ㄴ]

시드따라서 인종차별로전쟁하네~

[GRIS]

앙심품고 지휘부 갈기면 어쩔려구

[밀라보레아스]

ELS 이후 후속 기체들도 설정이 많이 풀렸던데

[밀라보레아스]

[클랑셰=씨]

라파엘 재생산한거야?

[밀라보레아스]

ㅇㅇ 재생산하고 티에리아의 후임 이노베이드가 탑승

[클랑셰=씨]

가 시리즈 같은 앙상한 보디에 세라비2만 달랑 얹어놓았던 극장판 때보다 훨씬 튼튼해보여서 보기 좋네

[스치프]

내용이 기동전함 나데시코 극장판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뭐 임마?]

나오긴 하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OW per]

아니씹미쳤네

[금어린이]

ㅈ간...ㅈ간 네버체인지

[노비양반]

이거 시드에서 보던 그 내용 아님?

아아... 그런가... 블루코스모스 사상은 작품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푸르고 청정한 서력을 위해!

[동물애호박이]

레이너 특공대처럼 정권 바뀌니까 솔레스탈 비잉도
테러리스트에서 합법 군사조직 되나보네

[슈퍼다크템플러]

솔레스탈 빙의 활약을 인정안하면
정부가 ㅄ되는 상황이라

[여 월]

정부의 프로파간다 영향이 컸음

솔레스탈빙이 2기 이후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니까 정부 갈궈서
(우리 지원 안해주면 어로우즈 때 진상 다 까발리겠다는 식으로)

이미지 개선 시키고 영화 솔레스탈빙 같은 프로파간다물도 나오고 그랬음

[lIlIlllllllIIIlI]

이미 2기때 활약 덕분에 극장판 초반에 영화로 나올 정도로
활약이 꽤 알려진 상태

[돌격강등하트!]

사실상 저 테러리스트단체가 진짜 지구를 구한 선이였고
정부는 그걸막으려던 절대 악이 되어버려서
우린 그런줄 몰랐지 ~ 하고 인정하지 않을수 없음 인정안하면 국가단위가 해체되어버릴껄 ..

[닭츄고나두]

짐승도 맞다보면 몽둥이만 보여도 경기를 일으키는데
그렇게 개쳐맞고 개박살나는걸 봐도 악의를 거두질 못함
아무튼 내가 맞은거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

[루리웹-93343187]

학습된 경우도 있고 , 학습되지 않은 것도 있고.
일단 개개인의 경험을 완벽하게 객관화 시켜서 수치로 뽑을 수가 없는 부분이라
개념적으로만 설명 가능한데 인간의 기저심리에는 해석 불가능한 ,예의 그 "심연" 같은게
있기는 함.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의사도 상담가도 그 심리의 소유자 본인도 모름.
문제는 그 안에 가라앉은 내용이 가끔 밖으로 튀어나올때가 있는데 심리학에 대한 기초적
지식이 없으면 기저심리 내부에서 전이되는 이 공포나 회피하고자 하는 욕구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서 외부에 투사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더블오의 세계관은 그런 점에서
실제 분쟁사례에 대한 심리적인 고찰이 깊이 들어가 있는 작품임.

즉, 아무리 이쪽에서 선의를 갖고 실제로 선하게 베풀어도 상대방 마음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트라우마가 요동을 치는 경우가 있고 , 이 트라우마를 특별하고도 중요한걸로
받아들여서 현실세계에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그야말로 공포에 사로잡힌 인간형이
존재하는건데. 이걸 치료할 생각을 안하고 확증편향에 빠져버리면 헐리웃에 주로 나오는
핵미사일을 발사해서 소련을 지도에서 지워야 평화가 온다는 망상에 젖은 함장같은
캐릭터가 되는거임.

[M.O.M]

시드랑 유사한 상황이군

[강철레이저]

TV판이나 극장판은 아닐것 같고, OVA 아니면 OTT로만 풀 것 같은데?

[Lussaphi]

그라함 건담이 부분 트랜잠 기술 실증 목적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카토야마 키코]

나올때까지 숨참음!

[QUASAR™]

그라함 좋아하는데 살아있었구나. 이 설정은 처음봄.

[전부 터트릴꼬얌]

일단 세츠나는 안 나오는게 확정이네

근데 가데라자 크기가 전함급인데 그걸 훔쳤다고?

[lIlIlllllllIIIlI]

외우주를 따로 보여줄게 아니면
세츠나는 아예 못 나옴

[돌격강등하트!]

els사태로 찜질을 한번 당한상태라 지구권 내에 정리도 안되있었고
주기적으로 테러를 감행하는 이기심 많은새끼들도 극장판에서도 나오고 이랬을정도라
가데라자 탈취는 생각보다 쉬웠을꺼임 내부가 계속 혼란상태였으니까

[돌격강등하트!]

그 무지악의 이기심 덩어리를 주기적으로 가지치기하던게 솔레스탈 비잉의 극장판당시 임무였고

[루리웹-5967988670]

갠적으로는 극중극인 솔레스탈 비잉 영화도 영상화 또는 코믹스화 해줬으면....

[노봉방주]

오 마침 오늘 더블오 2기 재탕 끝나고 나무위키 읽고 있었는데

[아카라이브-43678239]

철혈 수마 꾸왁스

요즘 건담이라고 나온 꼬라지 보면 더블오 그냥 얌전히 추억속에 묻어두는게 나을거같은데

[▶◀겔4스]

이런 스토리는 난 감당할수 없다....
무슨 시드+더블오+엔왈이 지쿠악스에 제크노바 해서 쳐들어오는 스토리 라는 말인가...
그냥 추억속에서 얌전히 있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