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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80년대 열대야때의 풍경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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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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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부르스타 가져가서 삼겹살 구워 먹던 시절....
25.07.01 21:57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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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다 같이 저렇게 자니 오히려 안전함
25.07.01 21:57

(IP보기클릭)2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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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이랫재ㅣ,, 모기장 펼치고,, 모기향 ㅈㄴ 태우고
25.07.01 21:56

(IP보기클릭)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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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tv 끌고와서 동네사람들이랑 저러고 봣음
25.07.01 21:58

(IP보기클릭)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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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때는 저래도 됬다는게 참 세상이 너무 각박해 졌다해야되냐 뭐라해야되냐
25.07.01 21:57

(IP보기클릭)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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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때나 2000년때 초반에서도 저렇게 한 두번 잔적있음.. 산에서도 자보고 옥상에서 자보기도 해음. 나름 새롭고 신기하기도하고 드러누운 눈앞의 밤하늘에 비친 별들.. 벌레나 귀뚜라미같은 얘들의 울음소리, 특히 산이 가깝고 산 근처 개천에서 반딧불이가 날아드는데.. 밤 하늘에 빛을 내며 지나가던게 하늘의 빛나는 별들과 달 그리고 반딧불이가 이루는 눈에 담긴 검은 캠퍼스의 하모니였었지..
25.07.01 22:01

(IP보기클릭)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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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도 지금처럼 기온 졸라 높은적 있다던데 어케 살았을까 난 못살거야 아마..
25.07.0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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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이랫재ㅣ,, 모기장 펼치고,, 모기향 ㅈㄴ 태우고
25.07.01 21:56

(IP보기클릭)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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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때는 저래도 됬다는게 참 세상이 너무 각박해 졌다해야되냐 뭐라해야되냐
25.07.01 21:57

(IP보기클릭)118.38.***.***

옛날에 다리에서 사람들 엄청모여서 낚시하고했는데
25.07.01 21:57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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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다 같이 저렇게 자니 오히려 안전함
25.07.01 21:57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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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부르스타 가져가서 삼겹살 구워 먹던 시절....
25.07.01 21:57

(IP보기클릭)121.188.***.***

텐트 그런것도 없던 시절ㅋㅋㅋ 그냥 나와서 잠
25.07.01 21:58

(IP보기클릭)39.121.***.***

어....2000년 초쯤에도 저렇게 밖에서 누워있고 했었던것 같은데
25.07.01 21:58

(IP보기클릭)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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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tv 끌고와서 동네사람들이랑 저러고 봣음
25.07.01 21:58

(IP보기클릭)121.143.***.***

그래도 저때는 저렇게 해야만 하는 때가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2주일 남짓으로 딱 정해져 있었음. 광복절만 지나면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불었거든.
25.07.01 21:59

(IP보기클릭)222.113.***.***

이야 추억돋네 서울 길한복판에서 진짜 나름 시원하게 잤음 ㅋㅋ
25.07.01 21:59

(IP보기클릭)221.161.***.***

복도식 아파트 살면 복도에 나와 자고
25.07.01 22:01

(IP보기클릭)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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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때나 2000년때 초반에서도 저렇게 한 두번 잔적있음.. 산에서도 자보고 옥상에서 자보기도 해음. 나름 새롭고 신기하기도하고 드러누운 눈앞의 밤하늘에 비친 별들.. 벌레나 귀뚜라미같은 얘들의 울음소리, 특히 산이 가깝고 산 근처 개천에서 반딧불이가 날아드는데.. 밤 하늘에 빛을 내며 지나가던게 하늘의 빛나는 별들과 달 그리고 반딧불이가 이루는 눈에 담긴 검은 캠퍼스의 하모니였었지..
25.07.01 22:01

(IP보기클릭)14.42.***.***

전국민이 캠핑족이던 시절. 저건 나름 낭만이었다고 생각함 저러면서 새로운 친구 만나고 어른들 떠들면서 놀고 그 부산함이 좋았음
25.07.01 22:08

(IP보기클릭)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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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도 지금처럼 기온 졸라 높은적 있다던데 어케 살았을까 난 못살거야 아마..
25.07.0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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