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러브버그 해가 지날수록 더 재앙되는거 아님?

[법관。]

지금 러브버그를 익충이고 알아서 죽는다고 처리 안하면

->지금 있는 수많은 러브버그들이 알을 까고 사망

->내년엔 더 증가해서 생김 또 익충이라고 손놔버리기

->증가한 애들이 더 알을 깜

->반복

이러면 아주 벌레의 도시 되는거 아냐? 지금이라도 대책 세우는게 맞는거같은데

알아서 죽는다고 할필요없다는건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실제로 해마다 점점 늘어나는거같은데

[칼리제]

익충이라고 안죽인다기보다
죽일수는 있는데 다른벌레도 싹 죽이기 여서 문제 아닐까?

[법관。]

근데 그렇다고 해도 결국 손놓을수는 없는거아냐(?) 이대로 놓으면 계속 늘어날텐데..지금도 어마어마한 상황이라... 이 애들이 다 알까고 죽고 또 다시 태어나서 게속 반복하면 ㄹㅇ 2주동안 벌레들이 지상을 덮는 풍경이 될수도있지않나?

[칼리제]

하루살이도 최대한 피해없게 강에서 빛으로 유인해서 처리하거나 하는거보면
뒤에서 열심히 연구할것같긴해

[악담곰]

안그래도 여름은 거지같은 계절인데 러브버그 없는 쾌적한 나날들이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착돌이]

솔로버그를출동시켜서 다잡아죽이자

[고양이육구]

들 성충은 어차피 길어야 2주인데 땅속 알,유생 조진다고 딴거도 조지면 뭐가나올지 모른다고

[얼큰순두부찌개]

원래라면 저런거 토착생물들이 건드려서 개체수 조절이 되는데
외래종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토착 생물들이 간보느라 못 건드리는것도 있음.
만약 저거 토착생물들한테 먹이라고 인식되면 개체수는 조절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