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해저면 전기탐사시스템 기술을 이용해서 거북선을 찾으려는 시도가 있었다는걸 뒤늦게 알게 됨
사진 속 긴 케이블 같은게 전류를 흘려보내서 해저 아래 지층을 투과해 탐지하는 기술임
해당 연구는 22년 10월 대한지질학회에 발표되었는데 그 연구 내용은 볼 수가 없었음
"연구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수원에서 거제도를 돌았다!"
탐사선을 빌려준 업체가 거제도에 있단 얘길 듣고 거제로 향했지만 업체도 "기억안난다"는 말만 해서 헛걸음만 하고...
해당 연구를 진행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도, 연구 책임자인 정현기 박사님도 퇴직하셔서 거북선 탐사결과를 볼 수 없었다가 진짜 수소문 끝에 정현기 박사님의 이메일을 알아내어 메시지를 보냈더니...
"전류를 흘려보내 해저면을 탐사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군사보안(수중침투, 잠수함 탐지, 해저지형 파악 등)에 해당한다. 그래서 해당 연구에 흥미를 갖고 일본, 미국 등에서 "연구비를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국가 차원에서 거절했다."라고 답변이 왔음.
거북선만 찾으려고 했는데 뭔가 스케일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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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질도같은게 알려지면 잠수함 뻔질나게 밀어넣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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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질도같은게 알려지면 잠수함 뻔질나게 밀어넣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