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밧세바라는 여인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개꼴려서 덮쳐버림
근데 이 여인에겐 우리아라는 군인 남편이 있었음
하지만 금태양 다윗은 그딴거 상관 안하고 연이어 덮침
그러다 덜컥 임신했을까 걱정돼서 우리아를 불러 집돌아가서 쉬라캄(증거 ㅅㅅ하게 해서 뻐꾸기짓 한 거 숨길라고)
하지만 우리아(엄청 좋은 사람, 충직한 군인)는 "지금도 내 동료들이 피를 흘리고 있는데 내가 어찌 편히 쉬겠습니까?"하곤 동료들의 막사로 가서 잠.
다윗입장에선 돌아버릴 노릇
결국 다윗은 그의 오른팔 요압에게 밀명을 보냈고
요압은 참군인 우리아에게 자살에 가까운 돌격명령을 내림
좋은 사람이자 충직한 군인은 그 명령을 수행하다가 결국 죽어버렸고
다윗은 합법 NTR됐다고 좋아하며 결혼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아들이 희대의 금태양 솔로몬임
양치기 꼬마 축복줘서 왕만들어놨더니 개쓰레기 금태양이 되버림
(IP보기클릭)211.234.***.***
그래서 솔로몬 가챠 성공했쥬? 할지도 모르겠지만 솔로몬 말년에 사실상 다신교로 개종하고 나라개같이 망함 ㅋㅋ
(IP보기클릭)175.126.***.***
매사가 이러면 빡칠 수 밖에
(IP보기클릭)218.150.***.***
전지전능한데 이 결과를 몰랐으면 무능한 것 아님?
(IP보기클릭)211.36.***.***
나중에 그래서 결국 ‘성경으로 돌아가서 착하게 살자’라는 분파가 대두됨. 문제는 착하게 살자 말고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을 더 받아들이는 부류가 생겨나고......
(IP보기클릭)218.150.***.***
차라리 솔로몬 뽑으려는 계획이지 않았을까 실제로 보니까 빡치는건 둘째치고 ㅋㅋ
(IP보기클릭)210.100.***.***
반갈죽의 그 솔로몬? 72악마를 거느린다는 그 솔로몬?
(IP보기클릭)211.234.***.***
물론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신의 뜻은 한낱 인간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 무적 방패가 있습니다...
(IP보기클릭)112.173.***.***
(IP보기클릭)211.234.***.***
그래서 솔로몬 가챠 성공했쥬? 할지도 모르겠지만 솔로몬 말년에 사실상 다신교로 개종하고 나라개같이 망함 ㅋㅋ
(IP보기클릭)211.235.***.***
그때 바빌론한테 망하고 수천년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땅으로 돌아와서 팔레스타인 쪼까내려고 패악질 부리는건가 | 25.07.01 08:34 | | |
(IP보기클릭)211.234.***.***
그때 바빌론에서 유대인을 구해준 페르시아 = 이란에 개같이 폭격하는 것도 잊지말라구 ㅋㅋ | 25.07.01 08:35 | | |
(IP보기클릭)218.150.***.***
전지전능한데 이 결과를 몰랐으면 무능한 것 아님?
(IP보기클릭)218.150.***.***
루카☔🐬
차라리 솔로몬 뽑으려는 계획이지 않았을까 실제로 보니까 빡치는건 둘째치고 ㅋㅋ | 25.07.01 08:17 | | |
(IP보기클릭)118.235.***.***
???:시발 내가 미래까지 알았으면 축복 자체를 안줬어 ㅅㅂ | 25.07.01 08:19 | | |
(IP보기클릭)211.234.***.***
루카☔🐬
물론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신의 뜻은 한낱 인간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 무적 방패가 있습니다... | 25.07.01 08:19 | | |
(IP보기클릭)211.234.***.***
반대로 실드? 를 치자면 성서의 내용은 역사가 아니라 당대의 현실을 빗댄 우화 같은 거라 역시 하느님 안 믿으니 망하니까 믿어야겠지? 라는 뜻으로 지어낸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 25.07.01 08:20 | | |
(IP보기클릭)49.161.***.***
애초에 사울 왕으로 세울때부터 경고했음 내가 있는데 왕이 필요하냐고 넹 했다가 사울 다윗 솔로몬 3대만에 나라가 둘로 쪼개짐 | 25.07.01 08:21 | | |
(IP보기클릭)118.235.***.***
사실 그러면 전지하질 않는데 왜 전지전능이냐고 ㅋㅋㅋ | 25.07.01 08:21 | | |
(IP보기클릭)211.234.***.***
유대인들이 나 안 믿고 ㅈ망해서 고통받는 거까지 다 Plan이라고 ㅋㅋㅋ | 25.07.01 08:22 | | |
(IP보기클릭)222.108.***.***
다신교 시절의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고 야훼도 다신교 신 중에 하나라 마찬가진데 후대 사람들이 설정을 꾸역꾸역 붙여서 말이지. | 25.07.01 08:23 | | |
(IP보기클릭)140.248.***.***
사실 신은 프로그래머 같은거임 코딩을 했는데 버그가 터지는 것 | 25.07.01 08:25 | | |
(IP보기클릭)211.46.***.***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인간이 그냥 생성형AI조차도 아닌 그낭 구식 로봇일뿐임. 서양애들이 그렇게나 목매는 "인간의 자유 의지"를 부정해야함. 서양에서 신은 인간을 "이끌고 계도하고 유도하는" 식으로 할 뿐, 그 인생을 다 미리 설계한 AI처럼 통제하는건 아님. | 25.07.01 08:26 | | |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출애굽기에서 파라오에겐 왜 그랬음? | 25.07.01 08:33 | | |
(IP보기클릭)121.174.***.***
전지전능은 후대에 붙인 찬양 같은거. 저시절엔 '나 이외에 다른신을 믿지말라' 라는 구절도 있음. | 25.07.01 08:37 | | |
(IP보기클릭)210.205.***.***
정보 : 솔로몬은 창작물에서 지혜의 상징이지만 실제로는 말년에 나라를 대차게 말아 먹었다 심지어 이스라엘을 다신교국가로 만들면서 유대교를 부정하는 수준의 배교자였다 | 25.07.01 09:47 | | |
(IP보기클릭)210.100.***.***
반갈죽의 그 솔로몬? 72악마를 거느린다는 그 솔로몬?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211.36.***.***
나중에 그래서 결국 ‘성경으로 돌아가서 착하게 살자’라는 분파가 대두됨. 문제는 착하게 살자 말고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을 더 받아들이는 부류가 생겨나고......
(IP보기클릭)160.249.***.***
인류는 언제나 극단에서 극단으로 움직인다던가요. 그 중간 단계에 갈 수록 사회는 변화 발전하고 중단에 도착하면 고착화되니까 다시 다음 극단을 가고... | 25.07.01 08:31 | | |
(IP보기클릭)175.126.***.***
매사가 이러면 빡칠 수 밖에
(IP보기클릭)112.217.***.***
(IP보기클릭)116.120.***.***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2.40.***.***
(IP보기클릭)219.241.***.***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6.120.***.***
그건 신약이야 | 25.07.01 08:41 | | |
(IP보기클릭)118.235.***.***
신약이야? 햇갈렸나 | 25.07.01 08:42 | | |
(IP보기클릭)168.131.***.***
사도는 예수의 제자들이고 요한은 예수의 선배격이야 굳이 따지면 사도로 구분하지 않음 | 25.07.01 08:42 | | |
(IP보기클릭)116.120.***.***
예수가 활동하기전을 구약으로 치면 맞긴한대 신약성경부터 나와서 예수에서 세레를 한 사람이니까 | 25.07.01 08:54 | | |
(IP보기클릭)175.114.***.***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175.114.***.***
그래서 멸망함 | 25.07.01 08:48 | | |
(IP보기클릭)116.120.***.***
(IP보기클릭)168.131.***.***
(IP보기클릭)211.46.***.***
고대에는 지금의 이스라엘/시리아/팔레스타인등이 자리한 "지중해 동쪽 연안 지역"인 [레반트 지역]이 대단히 중요한 요충지였슴. 고대 주요 인류 세력권인 유럽/북아프리카/이란이라크/인도 등등간에 서로 무역하려면 거의 대부분 이 레반트 지역으로 통해야했거등. 유대인들의 역사서에 해당하는 구약성서(애굽민수등 "역사를 보다"에서 언급에 의하면 먼 고대의 내용은 검증이 안되는 거의 신화/전설 짬뽕이지만, 중반이후부터는 실제 고고학이나 주변국 기록으로 어느정도 교차검증도 가능하다함)의 내용을 보면 왜 야훼가 유대인들에게 빡쳐있는지가 나오는데... 야훼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족을 창조하신후에 자신의 "모범적인 직속 민족"을 거느리려 함. 그 대상으로 잡은 특정 부족을 기후변화 대기근을 피해서 '그나마 풍족한' 이집트에 이주하도록 유도. 그리고 수백년후 기근기도 지나고, 이집트내에서 충분히 숫자가 불어나자, 이집트에서 나와 '바다민족'에 의해 파괴되 무주공산인 알짜배기 지역 레반트 지역으로 이주하게 유도함. 몇십년간 레반트 일대를 떠돌며 블레셋같은 바다민족 출신등 다른 세력들을 섬멸하고 결국 자리잡음. 이제 통치 체계도 제사장이 지배하는 방식을 벗어나 왕을 세워 왕이 통치하게 함. ...여기까지는 야훼의 계획과 유도대로. 이제 얘들이 주변 다른 민족들에게 모범이 되는, 검소하고 겸손하며 절제된 삶을 살면서 '힘들여 농사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무역 중계 수수료로 부유한' 삶을 살면 됨. 그러면 야훼가 번창하게 하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함. 근데 이색히들이... 살기 편해지니깐 불륜난교근친등 온갖 문란함과 가난한사람 착취 및 돈놀이와 사치행각에 거만함등등... "인류에게 모범이 되는 하나님 직속 민족의 모습" 의 정반대로 굴러감. 심지어 그러다가 권력투쟁으로 내분나서 나라가 둘로 쪼개짐. 이스라엘vs유대. 이색히들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패턴이 똑같음. 좀 평화롭고 먹고살만해지면 방종/거만/타락 빔을 먹음. 야훼가 열받아서 벌주느라 주변 다른 민족이 침략하게 함. 그럼 반성하는듯(재를 뒤집어쓰고, 굵은 베옷을 입고, 통곡하고)해서 선지자를 통해 침략을 물리치게함. 그렇게 평화롭고 먹고살만해지면 다시 방종/거만/타락 빔을 먹음. 야훼가 선지자 통해 계도시켜도 안통하면 다시 주변 다른 민족이 침략하게 함. 그럼 또 반성하는듯해서... 이짓을 무수히 반복함. 결국 야훼는 이색히들을 포기함. 구약성서에서 '숨돌리는' 중간코너인 시편/잠언 이후 이사야/에레미야/에스겔등등에서 그 분노가 나옴. 즤잘난줄 알아 목이 뻣뻣하고 콧대가 높고 반성할줄을 모르고 온갖 추악한 일들을 하고... 그리하여 아시리아/메소포타미아등 주변 강대국에게 개발살이 나도록 방치함. 그리고 직속 민족만을 위한게 아니라 범인류적인 구원자를 보내기로 방침을 바꿈. 그게 훗날의 예수.
(IP보기클릭)106.240.***.***
그래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인 근거 가운데 하나가 "테에엥~ 신께서 점지하신 특별한 우리들이란 프리미엄을 부정하는 데샷!" 이란 것도 적지 않았지 | 25.07.01 09:15 | | |
(IP보기클릭)119.204.***.***
오늘날 이스라엘하고도 완전히 똑같은......고난 받고 또 타락하고 | 25.07.01 11: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