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ㅇㅇㄱ) ㅇㅍㄹ 아닌 척 하면서 스탭 밟으시는 분들이 보여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사양UMP9]

파묘의 논지는 "노래를 잘하느냐" / "춤을 잘 추느냐" 가 아닙니다.

그건 상대적인 사람들의 평가일 뿐 입니다. [아이돌] 로 활동한다면 사실 피해갈 수 없는 얘기죠.

[아이돌] 맞다고 하시니까, 그런 얘기 나오는걸로 불평불만은 ㄴㄴ 하세요.

파묘의 요는 그 동안의 거짓말, 증거 은폐 또는 인멸 시도, 팬덤의 살인스탭 등등 입니다.

댓글에 특정 문구 넣어서 일점사 좌표도 만들어보고, 잘 안먹히는 댓글 도배도 하시면서 고생하시는 점은 제가 그 노고를 높게 사긴 하는데

가입 후 3일 지나서 글쓰기 가능한거랑, 실명인증 필요한 거 등등 걸림돌이 많아서 불편하신 것도 잘 압니다.

그런데 은근슬쩍 실력으로 뭐라 한다느니, 저쩌구가 마상에 파상에라드니 하면서 자꾸 스탭 밟지 마세요.

님들 발만 아파요.

걍 오늘도 종종 여기저기 보다보면 아닌 척 하면서 스탭 밟으시느라 고생이 많아 보이시길래

그냥 말머리 달고 글 좀 써봤어요.

그럼 수고~

[THINKDICK]

현실 아이돌들도 가창력으로 꾸준히 말 나오는걸 생각해보라 해야함.

[L9V2M5F5SCDPZ5BC]

실력으로 뭐라하지 말라고 하기전에 지들부터 원곡보다 낫다느니 하면서 실력으로 까고 다녔으면서 말이 많다.

[D.엡스타인]

아이돌의 노래 실력 얘기는 사실 나올 수밖에 없고, 나오는 게 맞다고 생각함.
프로 아이돌은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이자 상품이고, 그럼 소비 대상자들에겐 그걸 평가할 권리가 있음.

작가가 글을 못 쓰는데 재미없다고 하면 안 되나?
미술가가 그림을 못 그리는데 못 그렸다고 하면 안 되나?
프라모델을 샀는데 조형이 조악하다고 말 하면 안 되나?
게임사가 게임을 못 만들었는데 재미없다고 말하면 안 되나?

나는 전부 해도 된다고 생각함.
다만 무지성 비난, 그리고 그걸 넘어 창작자 본인까지 욕하고 공격하는 건 절대 안 됨.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객관적 평가, 혹은 '오로지 나의 주관이다'라는 말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