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MCU)확실히 토니 서사에서 가장 중요했던 인물

[이치노세군]

저런식으로 모욕 받았어도 그를 이해하며 맘을 바꾸기 한 

진짜 순수 성인이였던 잉센

[뺴에엑]

좋은 방향으로 적용되었지만 어찌보면 저주에 가까운 강박을 가지게 한 사람이기도 함

[요기저기어디어제]

아이언맨 전체 서사를 생각하면
참 와닿는 말이네요

[브라고레스]

인생을 낭비하지마라

[저녁식사식후30분]

근데 아연1편때만해도 강박은 없었고 사실상 센타우리 대규모습격+울트론때부터 생긴거라고 보는게 맞긴함.

[나는능이버섯이다]

그 정도의 강박이 아니면 빌런 토니 스탱크를 히어로로 만들수 없다 (아무말)

[확인불명]

잉센..잉센을 낭비하지 마세요..

[루리웹-1295654]

잉센을 낭비하지 않았을 경우 :

[라훔]

저기서 삐지면 미스테리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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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에게 선함이라는 축복과 저주를 함께 준 사람
하지만 덕분에 영웅으로 끝날수있게 해준 사람

[카루리웹]

축복과 저주의 공통점은 대상에게 염원을 담는 것

그가 해준 마지막 말은 축복이자 저주였지만 토니는 후회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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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센이 없었다면 토니는 그 동굴에서 어떻게 됐을까...?

[반다비]

솔직히 아이언맨 만들어서 탈출은 했을거임
그런데 그 만들어진 아이언맨으로 딱 코믹스처럼 놀았겠지

[루리웹-1174965371]

잉센의 희생정신을 못배운 아이언맨...

[프랭클린D.루즈벨트]

리빙 울트론 되버림

[메르카츠 제독]

왓이프 애니에선 킬몽거가 구해주긴 하는데, 히어로가 아닌 군수업자로서 세계평화에 기여하려고 무인기 엄청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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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엄밀히 말하면 동굴에 끌려가기도 전이라서 좀 다르긴하지만 아마 그렇게 되겠지

[라시현]

스냅하는 순간, 만나는 사람으로 정말 적절한 사람이었음. 미래의 모건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