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겜) 차라리 재밌었을 IF

[루리웹-9456357110]

외부에서 추적하는 이정재

내부에서 참여하는 형사

오히려 이게 재밌었을지도

형사로 인해서 이병헌은 흔들리고

이정재와 공유,이병헌은 숨막히는 숨바꼭질

진짜..이게낫지 않나?

[바닷바람]

나도 이정재를 굳이 게임에 다시 참여를 시켰어야 했나? 싶음

[GB9509]

공유가 시즌2 막화에 딱 그렇게 죽고
시즌 3는 성기훈이 키플레이어로써 분투하는 내용
나름 괜찮은데?

[홍복이를살려..줘..]

진짜 다 망친건 그 출산 이후부터 같음

[홍복이를살려..줘..]

난 그 출산 이후부터 그냥 드라마 몰입도가 주우우욱 하락하면서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었던게 한가득

[ump45의 샌드백]

애차피 안죽자나 에잉 이런느낌이였지

[엘리트 미코]

그 전도 그지같았지만 출산 이후로 아주 불쾌하고 븅신같다는 생각만 듬

[레기요]

뭔가 출산이후 스토리 포커스가 애기한테가는게 느껴짐

[혼돈의흑마술사]

숨바꼭질 이후 주역급들은 우후죽순으로 죽어나감
남은사람들을 나쁜사람으로 만들기위해 어떻게서는 애기를 죽이려는 사람들로 만듬
애기를 참가자로 만드는걸로 '게임'으로서 정당성도 없어지고 그냥 성기훈 짐만 늘리는 도구가됨

[베나스95]

사실상 출산 이후 애기가 222번으로 참가하는순간 그냥 애기 우승은 확정된거라 진짜 긴장감 ↗도 없음. 안그래도 마지막 게임에 듣보잡으로 숫자 채울때부터 느낌

[검은달하얀달]

경찰이 왜 있는지 진짜 모르겠음

[무한하찮은]

이게 더 재밌을듯...

[유동닉입니다]

왜 XXX 해야 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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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문 가지는 시청자의 패배임

개연성 핍진성 개판난 부분이 너무 많아서 태클 하나하나 거는놈이 이상한놈 됨

이러니까 평론가들이 베베 꼬면서 악평하고 죄다 평점2점 3점 남기지

일반적인 흥행작들 평론가 평 별로 공감안하는데 오징어 2 3 는 평론가 평들이 정확함

[루리웹-2023038079]

차라리 성기훈이 모두를 구하겠다는 신념을 꺾고
구할 수 있는 사람만이라도 구하겠다.
라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함

[노봉방주]

진짜 100억 아저씨 말이라도 들었으면 자기도 살고 애기도 살고 +@도 살았을건데 ㅋㅋㅋ

[김점화]

?그거 시즌2 마지막에 했잖아?

[집에사는 고양이]

글로벌 판으로 토스 하려고,
급하게 끝낸 느낌...

시즌 1으로 끝내는게 딱 이었는데,
(감독이 말하길,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성기훈이 뒤돌아서 가는 장면은,
굳이 후속편을 만들겠다 라기 보다는
개인이 불의에 저항하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했었음.)

[부계입니다]

근데 상상 이상으로 대박이 터지니까 배알이 꼴렸던거지
러닝 개런티 계약 안 하고 그냥 계약금만 받았는데, 넷플은 대박터져서 돈 쓸어담고
근데 자기한테는 추가로 뭐 더 안 떨어지고
그러니까 대놓고 시즌2부터는 돈 때문에 찍었다고도 인터뷰하고
걍 시즌1은 몇 년동안 고민해서 만든거면, 시즌 2,3은 돈 벌려고 걍 지른 결과물임

[집에사는 고양이]

뭔가 넷플릭스에서 개입한 느낌이 듬.

그래서 감독도
본래 이야기 대로 진행하지 못 한 느낌.

미국판이 메인이 되게 하려는 빌드업 아닐까 함.
(그렇기 때문에 시즌 3에서 기존 인물들을
한번에 교통정리 시킨게 아닐까 생각.) = 프론트맨 제외(아직 상품성 있음.(영어도 잘 함))

[보리음료]

ㄹㅇ 차라리 오겜 파훼당하고 프론트맨이 쫒기는거 추격하는게 훨낫겟다 ㅋㅋ

[Lv56 만렙토끼]

외전이라면 모를까 오징어 게임의 정체성이 없어지는 느낌인데...
걍 경찰 부분을 좀 덜어내고 깔끔하게 플레이 캐릭터들 서사랑 게임들에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듯
애초에 시즌2~3은 시즌1이 성공해서 강제로 이어서 붙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