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도 문제고 각본은 더 문제고...
동혁이형 왜 그랬어요
진짜 억지로 늘려놓은게 너무 티가 나는 여섯 편이었음...
서브플롯은 진짜 너무하다 싶은 정도의 전개이고...
이진욱 강노을 서사는 진짜 회차 늘리기로 억지로 집어넣었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고
메인 플롯도 마지막 희생을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이 너무 답답함
특히 마지막게임에 남아있는 악역들이 인간군상을 그렸다고 볼 수는 있지만
너무 인간상들이 작위적인데다 특히 임시완의 역할은 그저...
시즌2, 3 내내 악역다운 악역이 보이지 않음
특히 제일 최악은... 두 시즌 내내 도시어부 찍다가 겨우 잡입 성공해서
한다는게 "형~" 이게 다임? ㄹㅇ 이게 끝임?
유일하게 오오 했던게 케이트 블란챗 출연 하나였음
딱지치기 모션 어색했던건 덤 ㅋㅋㅋㅅㅂ
개인적인 시즌1 평가도 그렇게 좋진 않았는데 시즌2,3 결말이 더 안좋아보이는건
시즌2 1화를 너무 잘찍어놔서 기대감이 너무 높아져 버린거 아닌가 싶긴하고
암튼 난 망작까진 아닌데 찬양할 정도는 절대 아니고..
남한산성까지 포함해서 황동혁 감독 작품 다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좀 실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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