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다시는 리니지를 욕하지 않겠습니다..

[Prophe12t]

70만원지른 게임도 유저털기 하는데도 못접는데

수억 수십억 수백억 지른 리니지 하시는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제부터라도 그만하려 합니다 리니지 욕을

[멸치칼국수]

어디서 최면 깨는 약이라도 먹고왔나

[생육]

모든 게임은 본인이 즐거우면 된겁니다

[스트라이크프리덩]

뭔일 남?

[루리웹-2002898933]

우중이가 우중이 함 친구들 대기업되는동안 동아리시절 그대로인 이유가 또나옴

[버거머거용]

잉여파편 백업데이터 있는데 이악물고 개발중이라고 패치안하면서, 이중픽업 진행 및 재화 모을수 있는 대형이벤기간 축소

[버거머거용]

지금 민심 달래도 모자랄 상태에서 우중비모 시전함

[스트라이크프리덩]

아 그거 난 또 그거 이후로 또 뭔일 생겼나 싶었음 ㄷㄷ

[repuien]

대형이벤트는 보통 상반/하반 나뉘어서 6주간 진행되는데
상/하 합쳐서 3주로 단축됨.
그로 인해 가챠도 상/하로 나뉘어서 6주에 걸쳐 진행되는게
합쳐져서 두 가챠가 한번에 나옴.
거기에 이번 이벤트는 인권캐릭수준의 캐릭터가챠인데, 이거 뒤에 예고된 가챠도 강캐.
가챠 스케쥴이 단축된것만으로도 부담되는데, 그런 부담완화하는 장치는 안들여오고 계속 예정 예정만 함.
거기에 이전에 있던 꼬운사건 하나 둘 쌓이다가 이번꺼에 더해져서 대폭발 일어남.

[제퓨]

유저한테 이득되는 기능 이미 인게임에 들어있는거 확인됐는데 틀어막아놓고 개발중이라고 구라침
그래놓고 픽업일정 지랄내서 성능캐 연달아 내서 가챠 거르면서 사료존버 못하게 막음
그래놓고 원래 3주 3주 6주짜리 픽업 합쳐서 이중픽업 만듬
그래서 가챠기간동안 한달에 한번 갱신되는 패키지도 하나밖에 못삼
어떻게든 돈빨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유저초적대적 운영

거기에 구닥다리 시스템에 이것저것 쌓인게 이번에 터짐

[오로 크로니]

유저 욕은 옛부터 지양하자는 분위기긴 했지
금액차는 있어도 또이또이하다고

하지만 게임은

[루리웹-6775578871]

실제로 리니지도 결국 "완전히 똑같은 게임"이 없기 때문에 못 접는 사람이 많을테고
돈 많이 지르는거야 본인이 가능하니까 하는거고

엔씨한테 스폰 받아서 광고로 페이백 현질하는 스트리머나 회사 자체를 욕하는거면 몰라도 못 접는 유저들 욕하는건 미련한 짓이지

[루리웹-6775578871]

당장 리니지라이크 늘어나서 파이를 많이 뺏기기는 했지만
거기도 여러모로 논란 터지고 어찌되었든 오래 운영한 노하우 덕에 엔씨로 복귀하는 사람들 있어서 결국 어느정도 선에서 하락이 멈췄다고 하고

리니지 원툴이 된 엔씨를 조롱할 수는 있어도 유저 조롱은 진짜 아니야

[루리웹-3214772079]

항상 하던 말.
근데 그 말 하면 여기선 항상 각종 조롱과 욕설과 비난을 받아야했지.

[UniqueAttacker]

[돌격강등하트!]

뭐 여튼 본인이 즐거우면 되는거지 힘내

[돌격강등하트!]

리니지도 사실 리니지 유저가 문제라기보단 리니지 운영 회사 자체가 일으키는 시너지가 자꾸 업계 전반으로 퍼져서 본인들 과금에까지 턱이 오니까 그거때문에 사람들이 비아냥 거리는게 크지

[은설린]

NC를 욕해야지

[bbs­]

현질을 하면 롤처럼 시각적 스킨변환이 아닌 캐릭터 능력치가 향상되는 게임이라면
그건 게임이 아니라 사실상 현실이라고 보면 될듯.

현실에서도 돈이 많으면 재밌어지지.
돈 많으면 비싼 집, 비싼 차, 비싼 음식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그래서 돈을 지불할 수록 강해지는 게임이면 그건 취미가 아닌 수준이라서
본인이 금수저 회장 자녀라 돈이 아주 많은 게 아니라면 시작조차 안하거나 아예 한푼도 지불하지 않는게 좋더라..

본인이 어렵게 몇십만원 결제해봐야, 현질 아예 안한 유저와의 차이는 시간이 자나면 좁혀짐.
하지만 그 푼돈으론 거의 매일 현질하는 헤비과금 유저와의 갭차이는 별로 안나게 되지.

그래서 나는 이러한 현질 기반으로 강해지는 모바일 게임을 하루 출석체크하듯이 할 때
한푼도 결제 안하려고 하는 편임. 결제의 유혹은 많지만 유혹을 참으면 돈을 버는 것이 되니까.

[@마늘빵@]

방송 보면서 6주를 3주로 줄이는걸 마치 배려 처럼 말하는게 턱주가리 날리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