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더랜드) 4편 플레이어블 설정

[조이멘맨777]

1. 벡스

대충 특수한 사이렌 능력 때문에 인생이 꼬임. 그래서 매우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인간으로 자랐지만 사실 속은 여림. 보이는 태도는 우울하고 개같지만 나름 이타적이고 선하려고 노력함. 대충 설명하자면 진짜 힘을 얻은 고스 같은 듯.

액션 스킬은 공격요 분신 소환이나 애완동물 소환 시켜서 공격. 플랙이랑 비슷한가?

2. 라파

무중력 상태에서 자라서(ㄹㅇ 보이드본이네) 뼈와 근육이 일반적인 중력에선 생존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다고 함.

그래서 테디오어의 사병에 지원했고, 신체 개조로 엑소 수트 프레임이 달린 강화 병사가 됐음.

그런데 복무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탈영.

데드 프레임(아마도 테디오어 엑소수트 정예병으로 추측)이 자기 인생을 끝내러 올 때까지 인생을 즐길 생각.

여담으로 액션 스킬은 총 3개 동시 쏘기임.

장비한 총이랑, 스킬로 소환한 캐논 2개 발사!

살바도르랑 비빌 듯?

3. 할로우

말리완 전직 과학자. 뛰어난 연구자이고, 직접 전장에서 발명품 테스트를 하는 모양.

다만 전공이 친척들 마음에 안 들어서 친척들하곤 사이가 나쁜 모양.

슈퍼 인싸임.

액션 스킬은 기존 사이렌의 페이즈락 비슷한 거 같음.

4. 아몬

볼트 몬스터를 모시던 컬트 출신 야만 전사. 깨어난 볼트 몬스터에게 가족이 잡아먹히고 그 분노로 볼트헌더가 됨.

이후 볼트 몬스터 사냥에 적극적이게 됨.

의외로 따듯한 마음을 지닌 큰 형님.

액션 스킬 역시 근접 무기 소환하기.



[노른자반숙]

그 3에서 나왔던 ㅈ 같은 꼬맹이 안나왔음 좋겠다

[시즈카나]

사이렌이 아바가 아닌게 의외네

[노른자반숙]

그 캐릭터는 안나왔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