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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내가 운동갔다왔는데 집안 분위기 개판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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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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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꼬리만 봐도 삔또 상했다고 시위중임ㅋㅋㅋㅋ
25.06.28 19:20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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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가족한테 공부 가르치지 말라는 거임
25.06.28 19:19

(IP보기클릭)1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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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수학이 나쁜 거군!
25.06.28 19:19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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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사랑의 대상이 아니고 증오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사도세자나 영조 같이...
25.06.28 19:20

(IP보기클릭)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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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던 기억을 상실한 아빠와 이제야 배우기 시작하는 딸 사이에 생기는 갈등
25.06.28 19:21

(IP보기클릭)11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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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입 댓발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6.28 19:21

(IP보기클릭)59.12.***.***

BEST
어릴적에 아빠가 나한테 수학 가르쳤을때 생각난다 ㅋㅋㅋㅋ 덧셈 뺄셈을 보탬, 나눔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25.06.28 19:21

(IP보기클릭)1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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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수학이 나쁜 거군!
25.06.28 19:19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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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가족한테 공부 가르치지 말라는 거임
25.06.28 19:19

(IP보기클릭)118.37.***.***

鶏胸肉
운전도 아니고 그런 말이 있어요? | 25.06.28 19:21 | | |

(IP보기클릭)110.13.***.***

鶏胸肉
난 동생 게임 가르쳤는데 최소한 게임으로 싸운적은 없음... | 25.06.28 19:21 | | |

(IP보기클릭)124.50.***.***

bluexblue
남에게 가르치는 것처럼 냉정하게 가르칠 거 아니면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음 | 25.06.28 19:23 | | |

(IP보기클릭)121.154.***.***

鶏胸肉
진짜 우리 아빠가 수학선생님이셨는데, 나 모든 과목이 1~2등급인데 수학만 3등급이었음. 지금도 수학이 제일 싫어. | 25.06.28 19:24 | | |

(IP보기클릭)210.96.***.***

bluexblue
학원 강사들 사이에서는 상식임. 실제로 자기 자식 직접 가르치는 학원 강사는 극소수고 보통 다른 사람에게 배우게 함. | 25.06.28 19:26 | | |

(IP보기클릭)175.204.***.***

bluexblue
공부도 마찬가지로 자식 가르칠때는 감정적이 되기 쉬움 | 25.06.28 19:30 | | |

(IP보기클릭)223.38.***.***

bluexblue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 부모님 두 분이 교사셨고, 한 분은 수학선생님이셨는데... 저랑같이 수학학원 다녔어요.ㅋㅋ | 25.06.28 19:31 | | |

(IP보기클릭)112.150.***.***

bluexblue
우리 아버지가 공대 교수님이었는데 아버지에게 수학 배우는게 제일 싫었음 | 25.06.28 19:36 | | |

(IP보기클릭)58.29.***.***

딸 : 아빠 요즘에는 그렇게 안 풀어! 아빠 : 라떼는 이렇게 풀었어!
25.06.28 19:20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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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사랑의 대상이 아니고 증오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사도세자나 영조 같이...
25.06.28 19:20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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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꼬리만 봐도 삔또 상했다고 시위중임ㅋㅋㅋㅋ
25.06.28 19:20

(IP보기클릭)11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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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입 댓발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6.28 19:21

(IP보기클릭)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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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아빠가 나한테 수학 가르쳤을때 생각난다 ㅋㅋㅋㅋ 덧셈 뺄셈을 보탬, 나눔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25.06.28 19:21

(IP보기클릭)175.201.***.***

이사령
본인 생각엔 애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고 그러신건가 | 25.06.28 19:24 | | |

(IP보기클릭)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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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던 기억을 상실한 아빠와 이제야 배우기 시작하는 딸 사이에 생기는 갈등
25.06.28 19:21

(IP보기클릭)121.150.***.***

애 입에서 엄청난 불만이 보이는구만ㅋㅋㅋ
25.06.28 19:22

(IP보기클릭)118.235.***.***

아빠 : 아니 진짜 이걸..하.. 딸 : :(
25.06.28 19:22

(IP보기클릭)221.165.***.***

둘째 조카 초 3때 공부랑 숙제 봐줬는데, 5분마다 10분 동안 쉬겠다고 그래서 꿀밤을 때린 적이 있네요. 결국 우리 둘째는 큰 형(아빠)한테 뒤지게 혼났죠. 지금은 중 3되서 열심히 야구하고 있습니다.
25.06.28 19:23

(IP보기클릭)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게사람인가
난 그런것만 좋아하고 수학은 포기함 | 25.06.28 19:25 | | |

(IP보기클릭)118.235.***.***

8더하기5 = 5 라고 적혀있고 더하기 기호에 동그라미 있는거 보면 저거 가지고 말 나온건가
25.06.28 19:25

(IP보기클릭)220.77.***.***

어릴때 아빠가 수학가르쳐준다고 했는데 이걸 왜 모르냐 닭대가리 새끼야 하고 쳐맞앗는데 1년 뒤에 학교에서 배움 ㅋㅋ 그때 난독와서 고생했는데
25.06.28 19:25

(IP보기클릭)218.144.***.***

ㅋㅋ 가르칠때 애가 어디까지 배웠고 뭘 할수있고 이런거 고려해서 해야되는데 무작정 가르치면 아버지는 안되는 이해못하니 답답하고 딸은 모르는데 자꾸 상대방은틀렸다고만하니 서로빈정만 상하지 ㅋㅋ 애입봐도 ㅋㅋ
25.06.28 19:26

(IP보기클릭)121.147.***.***

우리가 기본적으로 뭘 가르치려면 나는 내가 아는 걸 생각 이상으로 못 가르치고 상대는 내 생각 이상으로 잘 못 배운다. 열개 알려줘서 한개 알아 먹는 걸 목표로 두자로 시작해도 싸우기 마련인데 대부분은 그렇게 시작을 안 하니까 싸울 수 밖에 없음 ㅋㅋㅋ
25.06.28 19:28

(IP보기클릭)121.138.***.***

특히 애비는 자식 가르치면 안됨. 어떻게든 가르쳐 보겠다고 패면서 처절하게 가르치는데 그러면 더 안함.
25.06.28 19:29

(IP보기클릭)183.102.***.***

뭔가를 가르칠때 친절하고 자상하게 하면서 이해가 잘되게 가르치는게 드문 능력이긴 한거 같더라ㅋ
25.06.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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