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취지 이해 못하는거 아님
에초에 격겜 제외하면 인디 이하인 회사였으니까
뭔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것도 이해하고 있음
그리고 현역으로 인원 굴리는 격겜이 길티기어, 그랑블루, 마블 투혼 3개니까 거기에 신작 격겜이 파고들 틈 같은거 없는거 이해하고 있음
블레이블루 신작...기대는 했지만 모리P 나간 시점에서 솔직히 어렵다곤 생각했음
근데 그거 감안해도 '이럴거면 왜 쇼케이스한거지' 라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네
결국 내놓은거 보면 신입들 굴린 인디급 게임(신입 지원차 이시와타리 붙여놓은), 현지화/유통 게임, 하청/협력사 게임 정돈데
사람들이 아크시스템웍스란 회사에 거는 기대감이 어떤 쪽인지 생각하면 다 엇나간거 같음
이시와타리가 말하는거 보면 중견급 포지션으로 격겜 말고 다른 장르에서 포지션 잡아보고 싶다고 하는데
지금 퀄리티로 내면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홍보하면 안됐음 진짜...하면 지금 격겜 현역급 퀄리티라도 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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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어떠냐 보겠는데 보통 아크게임 좋아하는 입장(격겜 위주)에서 보면 리얼 볼거 없었음 | 25.06.28 1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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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하청 포지션이라 아마 마블쪽이나 소니 행사에 내지 않을까 싶긴해 그랑블루도 거의 사이게쪽 이벤트에서만 공개했으니 | 25.06.28 14:33 | | |